사진=커팅엣지 제공
‘셀레브(sellev.)’ 채널로 잘 알려진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플랫폼 기업 커팅엣지 주식회사(대표 박민균, 박성혜)의 브랜드 채널 ‘바이어스(BIAS)’가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시리즈, ‘AOTM(Artist Of The Month)’을 새롭게 론칭한다.
아티스트들의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하는 바이어스 채널이 선보이는 AOTM은 매월 발행되는 국내외 아티스트를 다루는 매거진 콘셉트의 콘텐츠 시리즈로, 최초 공개되는 6월호의 주인공은 ‘릴 모쉬핏(Lil Moshpit)’이다.
국내에서 가장 트렌디한 프로듀서 팀인 하이어뮤직 소속 ‘그루비룸(Groovyroom)’의 멤버 휘민의 새로운 모습, 힙합 프로듀서 릴 모쉬핏으로서 활동하는 생생한 이야기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던 그만의 진솔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릴 모쉬핏은 최근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TO GO’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어질 다음 앨범 ‘Return Of The Hustle’에 대해 “내가 경험했던 음악의 느낌을 큐레이팅해서 들려드리고 싶었다”며 2000년대 음악의 바이브를 현 시대에 들려줄 수 있다는 것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언급한 그루비룸 활동에 대해서는 “앨범이 나온 지 6년이 지났는데, 올해는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뵐 수 있을 것 같다”며 그루비룸 앨범 발매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특별히 바이어스의 AOTM은 180개 이상의 국가와 5억 1000만 명이 넘는 리스너를 보유한 세계 최대 글로벌 오디오·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릴 모쉬핏만의 플레이리스트 풀버전은 ‘Music + Talk (M+T)’ 방식으로 독점적으로 청취할 수 있으며, 동영상 팟캐스트는 국내에서 그리고 스포티파이의 팟캐스트 플랫폼을 통해 애플, 구글, 아마존 등의 글로벌 청취자들에게도 오디오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며 새로운 패션 경험을 제공하는 스타일테크(3D/VR/AR) 기반의 패션 메타버스 몰 플랫폼 패스커(FASSKER)를 운영하는 에프앤에스홀딩스(대표 최현석)가 제작 지원에 참여해 안정적으로 특유의 웰메이드 프리미엄 콘텐츠를 선보일 전망이다.
커팅엣지 박민균 대표는 “바이어스는 아티스트들이 다른 곳에서는 할 수 없었던 진짜 자신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담았기 때문에 이미 ‘매거진’의 역할을 해 왔다고 생각한다"며 “AOTM을 시작으로 바이어스는 국내외에서 보고, 듣고, 읽을 수 있는 멀티 포맷 매거진으로 진화할 것이며 다양한 국내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위해 해외 직배사, 국내 레이블들과 폭넓게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AOTM을 비롯한 커팅엣지의 콘텐츠들은 FAST(Free Ad Support Streaming TV,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LG 채널, 버스 등 OOH(Out Of Home, 옥외 매체), 유튜브, 스포티파이,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등 디지털/SNS에 이르는 커팅엣지의 가용한 미디어 네트워크 플랫폼에 최적화해 편성된다.
올해 상반기에만 스포티파이, 틱톡 등이 신규로 추가됐으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제휴 플랫폼을 확장해 매체 역량 및 사업 경쟁력을 배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커팅엣지는 방송, OTT 향의 영화, 드라마, 시트콤 등 미드폼 및 롱폼 콘텐츠 제작/유통을 통해 신규 수익원 개발과 콘텐츠 산업 밸류체인 상에서 기존의 숏폼 콘텐츠와의 시너지를 적극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커팅엣지는 AOTM 콘텐츠 론칭을 기념해 감상평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AOTM 6월호 릴 모쉬핏 편 콘텐츠를 시청한 고객들이 감상평을 댓글로 남기면, AOTM 촬영 현장에서 찍고 릴 모쉬핏이 직접 사인한 세상에 하나뿐인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는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바이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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