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0-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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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안… 비수도권 식당·카페 밤 12시까지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정부의 '위드 코로나(With Corona)' 방역체계 전환에 앞서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더 연장된다. 현행 거리두기는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적용되고 있으며, 2주 연장 시 오는 31일까지 지속된다.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신규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거리두기 효과와 백신 접종 완료율 등을 고려해 다음달에 '단계적 일상회복'인 '위드 코로나'로 방역 체계를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이번 조정안에서 주목할 점은 3단계 비수도권의 변화다. 식당·카페 영업 시간은 오후 10시에서 12시로 확대되고, 직접 판매 홍보관은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된다. 사적 모임의 경우 미접종자는 4인,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10인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하다.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 중인 수도권은 시간에 구분없이 미접종자는 4인,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8인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하다. 식당과 카페는 밤 10시 제한이 유지되지만,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공연장, 영화관 등은 밤 12시까지 운영 가능하다. 결혼식은 수도권·비수도권 상관 없이 식사 제공 여부에 관계없이 최대 250명이 가능하며, 식사 미제공시 100명이 참석 가능하다. 단, 식사를 제공할 경우 미접종자 49명+접종완료자 201명이며, 미제공 시에는 미접종자 99명+접종완료자 최대 100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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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갑자기 쌀쌀해지는 날씨, 오는 주말 첫 한파특보 예상돼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이번 주말부터 일부 지역의 최저기온이 1도까지 떨어질 예정이다. 13일 기준 아침 기온은 최저 1도에서 최고 18도, 낮 기온은 최저 11도에서 최고 21도로 어제(아침최저기온 15~18도, 낮최고기온 17~21도)보다 낮다. 이후 일요일을 기점으로 최저 2도, 최고 12도로 급격한 추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이 제공한 중기예보에 따르면 오는 16일 오전부터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서 비가 내릴 예정이며, 아침 기온은 13~18도, 낮 기온은 15~20도다. 오후에는 구름이 많고,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아침 기온은 1~8도, 낮 기온은 11~16도로 급격한 추위가 올 전망이다. 이에 기상청은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아침 기온이 대부분 10도 이하로 내려갈 것이고,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수 있어 농작물 관리에 대해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17일 아침에는 올가을 들어 첫 한파특보가 내려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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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모더나 접종 간격 5·6주 → 4주로 단축… 예약일 변경은 내일부터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8일 1차 접종 후 2차 접종 간격이 5~6주로 지정된 코로나19 백신인 모더나에 대해서도 4주 후로 변경 가능하게 했다고 밝혔다. 내일(9일)부터는 현재 모더나 백신 1차 접종자 중 1차 접종일부터 5~6주 후로 2차 접종일이 지정된 경우 4주 후로 날짜를 변경할 수 있다. 추진단은 접종 간격을 앞당긴 것에 대해 "현재 접종기관 내에 모더나 백신이 충분히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모더나 백신은 스웨덴과 덴마크 등 북유럽 일부 국가에서 2~30대에 접종 시 드물게 심근염과 심막염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자료에 따라 30게 미만 혹은 18세 미만을 대상으로 한 접종을 중단했으며, 정부는 이와 관련해 모더나 백신 접종 연령층 변경 계획은 아직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일부 국가의 정책 방향으로 우리나라의 접종 연령층 등을 변경할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추진단에 따르면 국내 12~17세 접종 백신은 화이자로 진행할 것이고, 북유럽 일부 국가 등에서 모더나 백신 접종을 중지한 것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보편적인 현상인지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찰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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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8
  • 세계는 지금 '오징어게임' 열풍… 제작사 수익은?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전세계 넷플릭스에서 사상 최초로 1위를 기록하는 등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주)싸이런픽처스가 제작하고 넷플릭스가 유통하는 '오징어 게임'은 지난달 17일 1화부터 9화까지 모든 화가 공개됐다. 제작비 200억 원이 투입됐지만, 드라마가 흥행해도 제작사에 추가 수익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오징어 게임은 핼러윈 의상으로도, 드라마 속 아이템인 '달고나' 열풍, 출연 배우들 SNS 구독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인기몰이가 이어지고 있지만, '유통사인 넷플릭스만 배부르다'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넷플릭스를 통해 드라마를 유통할 경우 저작권 소유자가 넷플릭스기 때문에 제작사는 리메이크나 영화 등으로 만들 수 없으며, 제작사는 드라마가 흥행해도 제작비의 10~20% 정도를 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런 이유로 넷플릭스의 수익 독점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왜 제작사들은 넷플릭스에서 유통하는 것을 선호할까? 우선적으로 '안전성'을 꼽을 수 있다. 가령 오징어 게임의 제작비는 200억 원이 들어갔는데, 이를 제작사에서 전부 부담했을 경우 흥행을 하면 이득이 크지만, 흥행에 실패하게 되면 막대한 손해를 본다. 그러나 넷플릭스의 시스템은 200억 원을 투입했을 때 흥행에 성공하면 제작사는 제작비의 10~20%라는 안정된 수입을 가져올 수 있고, 흥행에 실패하면 모든 리스크는 넷플릭스가 지게 된다. 다만, 일각에서는 영화화나 스핀오프 등 추가 제작을 통해 더 큰 흥행을 갖고오거나 수익을 올릴 수 있는데, 저작권 자체도 넷플릭스가 가져감으로서 저작권을 독점하는 것은 헐값에 컨텐츠를 넘기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재 넷플릭스 뿐 아니라 각종 영상을 제공하는 OTT 서비스 플랫폼은 매우 많으며, 거대 기업인 디즈니도 한국 시장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OTT 서비스가 많아질수록 한국 제작사들의 기회는 넷플릭스로 한정되지 않을 수 있고, 넷플릭스의 독점력을 낮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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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5
  • 정부, '백신 패스' 도입 언급에… 반대 청원 등장도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정부가 '위드(with) 코로나'를 추진한다는 방침에 이어 접종 완료자 등에 한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백신 패스'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백신 패스를 도입하게 될 경우 미접종자는 다중이용시설 이용시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해 일상 생활에 제약이 생길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이에 백신 패스를 반대하는 청원도 올라오는 등 접종자와 미접종자의 불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75.5%, 접종 완료율은 48.0%다. 정부는 성인 기준 일반 국민의 80%, 고령층의 90% 이상이 접종을 완료한 시점부터 '위드 코로나'를 추진,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해외에서 도입 중인 백신 패스는 국내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 전환에 대비한 실무 중 하나로 언급이 되고 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이에 대해 "안전을 위한 사회적 합의"라고 정의했다. 정부는 접종 기회를 부여하지 않은 저연령층에 대해서는 백신 패스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기저질환 등 위험 요소로 인해 백신을 접종하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불이익이 간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지난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백신패스를 반대한다'는 청원이 올라왔는데, 청원인은 백신 부작용 문제와 개인 질환 등으로 인해 백신을 접종하지 못하는 이들도 있는데, 이들에게 백신을 강제할 수 있냐며 단체입장제한은 사회분열과 인간 기본권침해로 위헌소송대상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청원은 게재된지 하루 만에 1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으며, 온라인 상에서는 백신 패스의 찬반이 명확하게 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미접종자의 경우 PCR 음성확인서를 주기적으로 제출하려면 1주일에 2~3번 정도의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정부가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상황에서 백신을 맞는 것이나 백신을 맞지 않는 것이나 본인의 자유라는 의견과, 다른 이들도 목숨을 걸고 백신을 맞는 것이라는 의견, 부작용으로 사망했을 경우 어떠한 방법으로 책임지냐는 의견, 백신을 맞지 않는다고 사회적으로 패널티를 부여한다는 것은 부당하다는 의견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백신 패스와는 별개로 정부는 오는 10월 4일부터 적용할 새 거리두기 조정안에 백신 접종자에 대한 추가 인센티브를 부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해철 중대본 2차장은 전날 "다음 주부터 새롭게 적용될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은 현 감염상황 등을 충분히 고려하되 국민 불편을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경제
    • 정책/행정
    2021-09-30
  • 대장동 의혹에도… 대선후보 적합도 '이재명 30.0% 윤석열 27.1%'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4~25일 TBS의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 지사가 30%, 윤 전 총장이 27.1%를 기록했다. 전주대비 이 지사는 6.4%포인트 상승했으며, 윤 전 총장은 1.7%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이 지사의 경우 대장동 의혹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기록했었으나, 다시금 치고 올라온 상황이며, 윤 전 총장은 "집이 없어 청약통장을 만들지 못했다"는 청약통장 발언 등 연이은 실언이 하락세에 힘을 싣은 것으로 보인다. 이 외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16.6%,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12.5%를 기록했다. 이들은 전주대비 각각 1.2%포인트 상승, 1.2%포인트 하락했다. 범(汎) 진보권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 지사가 33.0%, 이 전 대표 22.5%, 민주당 박용진 의원 4.3% 등 순이며, 범 보수권은 윤 전 총장이 29.7%, 홍 의원 29.5$, 유승민 전 의원이 10.1% 순이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1천6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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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이슈
    2021-09-27
  • 문 대통령 종전선언, 시기상조인가 적절한가?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유엔총회 무대서 종전선언 카드를 다시금 꺼내들었지만, 국내 여당과 야당, 북한 내부에서도 반응이 제각각인 상황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2018년과 지난해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서도 종전선언을 제안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종전선언에 대해 "항구적 평화체제의 길을 여는 문"이라고 언급했었지만, 임기 마지막 유엔총회인 올해는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가 모여 한반도에서의 전쟁이 종료됐음을 함께 선언하자"는 구체적인 제안을 내놨다. 다만 문 대통령의 남은 임기는 약 8개월. 이 기간 동안 종전선언에 대한 정당들의 의견과 북한, 중국, 미국과의 의견을 얼마나 조율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또한 올해들어서만 5번의 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을 두고 종전선언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북한과 남한이 종전을 하게될 경우 정치성향과 이념, 자원, 사업, 핵과 미사일 등 모든 부문에서 합의가 이뤄져야 하지만, 문 대통령의 남은 시간을 고려하면 이 모든게 이뤄지기 힘들 것이라는 지적이다. 지난 22일 여야는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에 대해 분분한 의견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이 종전선언을 지지한다고 밝히며 "종전선언은 한반도 평화를 안착시키고, 민족 염원인 통일을 이루는 길로 나아가는 실질적 첫걸음"이라고 평했다. 이어 종전이 우리 정부의 의지만으로는 어려운 점과 북한의 태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꼽으며 "이번 제안을 계기로 한반도 주변국들의 대화가 재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대로 야당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미국을 방문중인 이준석 대표는 "임기 말에 새로운 제안보다는 지금까지 했던 것들을 잘 마무리하고 잘못된 점이 있으면 재검토하는 과정을 거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지시간 23일 특파원 간담회에서 "성급하고 무리한 제안"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김연주 상근부대변인은 논설을 통해 "평화는 북한이 비핵화 의지를 실제로 보여줄 때 가능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북한도 종전선언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의견과 '관계 회복 논의 가능성 있다'는 의견으로 나뉘었다. 이날 리태성 외무성 부상은 조선중앙통신 담화를 통해 "종전을 가로막는 최대 장애물인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이 남아있는 한 종전선언은 허상에 불과하다"며 "정치적 환경이 달라지지 않고 미국의 적대시 정책이 바뀌지 않는 한 종전을 열백번 선언한다고 해도 달라질 것은 하나도 없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대북 적대 정책을 우선적으로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종전선언은 흥미있는 제안이고 좋은 발상"이라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 부부장은 조선중앙통신 담화에서 종전선언에 앞서 편견적 시각과 적대시 정책, 불공평한 이중기준 등을 철회할 것과 쌍방간 존중 등 선결 조건을 걸었다. 김 부부장은 이러한 조건들이 충족됐을 때 "의의 있는 종전도 선언할 수 있을 것이며 북남관계, 조선반도의 전도 문제에 대해서도 의논을 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의 언동에서 매사 숙고하며 적대적이지만 않다면 얼마든지 북남 사이에 다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며 관계 회복과 발전 전망에 대한 건설적인 논의를 해볼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언급 등으로 미루어 봤을 때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은 비현실적이지 않다고 볼 수 있으며, 종전선언과 관련해 남북간의 대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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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9-24
  • '탈원전' 시동도 안 걸었는데… 4분기 전기료 인상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정부와 한국전력이 지난 2013년 11월 이후 약 8년 만에 전기 요금을 인상했다. 23일 정부와 한전은 10월 1일부터 적용되는 최종 연료비 조정단가를 전분기 보다 3원 오른 kWh당 0.0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LNG, 유류, 유연탄 등 전기 생산에 들어가는 연료기 가격 급등이 원인으로, 한전은 직전 3개월 간 유연탄 가격이 꾸준히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전기요금 인상을 추진하지 않았지만, 한계에 다다른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전기요금을 시작으로 공공요금과 물가 등이 상승하는 '신호탄'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현재 5개월 연속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증가하는 등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이번 전기요금 인상에 대해 "탈원전 한다더니 앞으로 전기세는 더 오르겠네", "원전을 이대로 중지해도 괜찮은거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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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3
  • 대구 이슬람 사원 무슬림·주민간 갈등 이어져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경북대학교 인근 이슬람 사원 건축과 관련해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무슬림은 종교의 자유를 주장하고, 주민들은 역차별이라 주장해 팽팽한 의견 대립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시작은 지난해 4월 무슬림 6명이 경북대학교 서문 주택가 4필지를 사들인 것부터 시작됐다. 이들은 해당 부지 매입 후 종교집회장으로 이슬람 사원 건축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주민들은 이슬람 사원 반대위원회를 결성하고, 이들을 포함해 이슬람 사원 건축을 반대하는 단체들이 지난 4월부터 지속적인 집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이슬람 사람이 무섭다", "그들은 주민들을 기만했다"며,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인권과 생활, 행복을 외국인의 종교에 빼앗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경북대학교 인근에 거주중인 이들은 이슬람 사원이 들어설 경우 하루에 수차례 소리쳐 기도를 하는 등 소음을 유발할 것이며, 한낮에도 무슬림들이 무리지어 다니는 것이 공포감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또한, 분리수거 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등 인근 주민들은 무슬림에 의한 피해를 호소했다. 해당 사원은 지난 2월 대구 북구청이 일시 공사 중단조치를 내린 바 있으며, 이후 지난 7월 무슬림 유학생들과 시민단체 등이 법원에 '공사 중지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해 받아들였지만, 9월까지도 제대로 된 공사는 이뤄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 라이프
    • 문화
    2021-09-17
  • 태풍 '찬투' 다가온다… 제주·남부지방 물폭탄 '주의'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이 제주도를 중심으로 국내까지 미치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후부터 17일까지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강한 비가 쏟아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찬투가 서귀포 남남서쪽 약 350km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 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남부지방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제주도의 경우 이미 지난 13일부터 100~800mm의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불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오후부터 17일 낮이 제주도에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전라권은 17일 새벽부터 오후, 경상권은 17일 아침부터 밤까지 태풍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17일 오전 찬투가 제주도에 가장 근접할 것이며, 같은날 오후에서 밤 사이 대한해협을 지나갈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찬투는 강한 비와 더불어 강풍까지 동반돼 제주와 전라, 경상권은 침수, 시설물 피해 등의 우려가 있어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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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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