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0-29(목)

경제
Home >  경제

실시간 경제 기사

  •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삼성 이끈 이건희 회장 발인… 수원에서 영결식 진행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28일 오전 삼성을 '일류 글로벌 기업'으로 이끈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영결식과 발인이 엄수됐다.이날 유족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은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으로 이동했다.영결식은 약 1시간 가량 차분한 분위기 속에 비공개 가족장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운구차는 이 회장이 거주하던 용산구 한남동 자택과 이태원동 승지원(承志園), 리움미술관 등을 방문한 뒤 화성 및 기흥 반도체 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의 작별 인사를 받고 장지로 이동했다. 이 회장은 이병철 선대회장의 부모와 조부가 잠들었다고 알려진 수원 선산에서 영면했다.한편, 이 회장이 영면에 들면서 18조 원에 달하는 재산 상속 방식과 관련해 유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앞서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2017년 12월 국정농단 사건 당시 유언장에 대해 "회장님의 유언장 내용이 정확히 어떻게 돼 있는지, 지분이 어떻게 될 것인지는 제가 말할 사항이 아니다"고 답한 바 있다.일각에서는 이 회장이 갑자기 쓰러진 뒤 의식이 없는 상태가 6년 이상 지속됐기 때문에 유언을 남기지 않았을 것이라는 견해와 사후 경영권 분쟁 소지를 줄이기 위해 일찍이 유언장을 작성해뒀을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삼성 측은 "이 회장의 유언, 유언장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 경제
    • 기업
    2020-10-28
  • 오늘부터 만 13~18세 청소년 독감 무료 예방접종 재개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지난달 백신 유통 중 이날 만 13~18세 청소년을 시작으로 19일은 만 70세 이상, 26일부터는 만 62~69세가 독감 무료예방접종 대상이며,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이에 질병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상온 노출 백신을 대상으로 2주간 품질 검사를 진행했으며, 안정선과 안전성에 큰 이상이 없다고 판단해 지난 6일 접종 재개를 알렸다. 일부 백신의 폐기와 수거 등으로 인해 백신 부족이 우려되자 질병청은 34만명분의 백신 예비 물량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제
    • 정책/행정
    2020-10-13
  • 프렌차이즈의 '횡포'인가 아닌가? '덮죽' 논란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SBS TV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포항 덮죽집이 프렌차이즈와의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포항 덮죽집 사장의 SNS에는 "포항 골목식당 출연 THE신촌's 덮죽은 서울 강남 등 지역의 특정 업체와 관계가 없다"라며 수 개월의 노력을 뺏어가지 말라는 글이 업로드됐다. 이는 지난 5일 한 프랜차이즈 업체가 포항 덮죽집과 유사한 메뉴로 프랜차이즈 가맹 계약을 맺는다는 소식이 원인이었다. 포항 덮죽집은 밥 대신 죽을 활용해 덮밥과 비슷한 메뉴를 창착했으며, 해당 프랜차이즈 측은 본인들의 메뉴는 외식업 전문 연구진과의 협업을 통해 자체적은 메뉴를 개발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음식 레시피의 경우 저작권법 보호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경우 소상공인이 프랜차이즈에 대응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 표절 소식이 알려지자 시청자들은 프랜차이즈 업체명, 상호명 등을 공개하며 '불매 운동'을 펼치기 시작했고, 골목식당 정우진 PD는 지난 1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를 통해 "포항 덮밥집을 도울 방법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해당 프렌차이즈는 메뉴 이름 수정 후 배달 서비스를 중지한 바 있으며, 12일 포항 덮죽 표절 관련해 공식 사과와 프랜차이즈 철수 의사를 밝혔다.
    • 경제
    • 소비자
    2020-10-12
  • '국시 거부' 의대생들 사과에도… 국민·정부 반응은 '싸늘'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8일 정부는 국시 응시 거부한 의대생들과 의료계의 사과와 요구에도 '추가 시험 불가' 입장을 고수했다. 이날 보건복지위원회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무소속 이용호 의원의 추가 시험 관련 질의에 "국민의 양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영호 대한병원협회장은 "국민께 죄송하다"면서 "반성과 용서를 구하는 심정으로 재응시 기회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앞서 의과대학 본과 4학년 학생들은 의대 정원 증원·공공의대 설립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며 의사 국시를 거부하는 단체행동을 벌인 바 있다. 정부는 한차례 접수 기간을 연장해 주었으나, 국시 응시율은 14%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 후 지난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국시 접수를 취소했던 의대생이 국민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라는 제목의 청원이 업로드됐다. 해당 청원에는 국시 응시를 거부했던 의대생이 국민께 사과하며 국시를 응시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는 내용이 적혀있었지만, 국민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이러한 사과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창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하루 전인 어제 이미 정부 입장을 밝혔고, 하루 사이에 달라질 상황은 아니다"며 "(의사들이) 국민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여러 경로로 국시 허용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아직은 기존 입장이 달라진 것이 없다"고 말하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이 정책관은 "여러 경로를 통해 국민적 양해 상황과 공감대 형성을 파악할 수 있을 듯하다.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그런 논의를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 경제
    • 정책/행정
    2020-10-08
  • 정부, 낙태죄 관련 입법개선 절차 착수
    [투데이포스트 임도현 기자] 정부는 작년 4월 형법상 낙태죄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법무부, 복지부 등 관계부처 공동으로 낙태 허용규정 신설과 함께, 헌재 결정에서 언급된 실제적 조화의 원칙에 따라 태아의 생명권과 임신한 여성의 자기결정권 실현을 최적화할 수 있는 사회적·제도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후속조치를 추진해 왔다. 특히 합법적 허용범위 안에서 안전한 시술환경을 조성하고 원치 않는 임신을 예방하며 낙태를 감소시킬 수 있는 사회적·제도적 여건을 모자보건법 개정을 통해 마련하는 한편, 태아의 생명권 보호와 여성의 자기결정권이 실제적 조화를 이루도록 형법 조항을 개선하기로 했다. 이번 개정안은 올해 12월 31일까지 형법상 낙태죄를 개선하라는 헌법재판소의 주문에 따라 정부가 법조계·의료계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한 것으로, 종합적인 제도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형법과 모자보건법 개정이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정부는 약사법 개정을 통해 형법과 모자보건법에서 허용하는 의약품에 대해 낙태 암시 문구나 도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해당 의약품의 안전사용 시스템 구축, 불법사용 방지 등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자연유산유도 의약품 허가를 신청받고 필요한 경우 허가 신청을 위한 사전상담도 추진한다. 정부는 10월 7일 입법예고를 시작으로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등을 거쳐 정부입법안을 신속히 국회에 제출하는 동시에, 국회에서의 원활한 논의를 적극 지원해 연내 법 개정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제
    • 정책/행정
    2020-10-07
  • 공정위, 네이버에 과징금 267억… 검색결과·동영상 알고리즘 조작 밝혀져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6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불공정행위를 지속해 온 네이버에 과징금 267억원을 부과했다. 공정위 조사 결과 네이버는 쇼핑·동영상 검색 알고리즘을 인위적으로 변경해 경쟁사 검색 결과를 하단으로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네이버는 2012년 2월 경쟁 오픈마켓 상품에 대해 1 미만의 가중치를 부여해 노출순위를 하단으로 내렸으며, 같은해 7월 네이버 제휴 쇼핑몰에게는 검색 결과에서 상위 노출될 수 있도록 하는 특권을 부여했다. 또한 2012년 12월과 이듬해 1월·9월까지 네이버에 입점한 상품을 유리하도록 조작했으며, 2015년 4월에는 네이버페이 연동 자사 오픈마켓 상품 노출 제한 개수를 완화해주기도 했다. 이는 네이버가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경쟁사를 견제하고, 소비자를 속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네이버의 알고리즘 변경으로 인해 2015년 오픈마켓 점유율 4.97%에서 2018년 21.08%로 상승했으며, 반대로 타사의 점유율은 하락했다. 이러한 알고리즘 변경은 동영상 검색에도 적용됐다. 네이버는 지난 2017년 8월 자사 동영상에 유리하게 검색 알고리즘을 변경 후 경쟁사에게 알리지 않아 최상위 노출 기준 네이버TV 동영상 수는 22%, 테마관 동영상 노출 수는 4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공정위는 네이버가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행위 중 다른 사업자의 사업활동 방해행위, 불공정거래행위 가운데 차별 취급행위 및 부당한 고객 유인행위로 보고 시정 명령과 함께 쇼핑몰 관련 과징금 265억원, 동영상 관련 과징금 2억원을 부과했다.
    • 경제
    • 기업
    2020-10-06
  • 살기 좋은 지방자치단체 28곳 선정
    [투데이포스트 임도현 기자] 우리나라에서 살기 좋은 지역은 어디일까?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9월28일 ‘2020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결과를 발표하고 살기 좋은 지방자치단체 28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생산성 평가 결과는 생산성 지수, 생산성 우수사례(4개 분야: 사람중심 포용사회, 환경안전, 역량있는 시민‧공동체, 상생경제) 두 개 부분으로 나뉘어 선정됐다. 행안부는 지방자치단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기초 지방자치단체(시·군·구)의 종합적인 내부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지방자치단체 생산성’을 평가하고 있다. 생산성이란 지역이 지닌 인적·물적·사회적 자본역량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유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 생산성지수는 전국 226개 시군구 가운데 170개 자치단체가 자율응모했으며, 생산성 우수사례는 173개 지자체가 419건의 우수사례를 제출했다. 생산성지수 평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율 응모한 170개 시·군·구 중 광주광역시 동구가 최고 점수인 810.65점(1000점 만점)을 획득하여 대상를 받았다. 이어 전라남도 광양시, 대구광역시 수성구, 전라남도 구례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대상을 받은 광주광역시 동구는 전국 2위에 해당하는 취업자 증가율 12.32%(전국 평균 3.59%)을 보였으며, 사회복지 시설 수 또한 지역주민 1만 명당 9.84개로 전국 평균(4.79개)을 상회하는 수치를 보이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아울러 생산성 우수사례 ‘역량있는 시민공동체’ 분야에서도 ‘상생협의회를 통한 마을문제 해결 및 공동체 역량강화 사례’로 2위를 수상하여 눈길을 끌었다. 전라남도 광양시는 지방세 징수율 96.43%, 지방세외 징수율 95.6%을 달성하여 재정 효율성 측면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였을 뿐 아니라 안전・안심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라남도 구례군은 저출산이 심각한 상황에서 작년 대비 합계출산율이 53.51%가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지역주민의 우울증 및 스트레스 관리가 우수하여 주민건강 분야에서 높은 수준을 달성했다. 채무 비율 0%를 달성한 대구광역시 수성구는 지자체의 재정 건전성을 보여줬다. 또한 소관 위원회의 수 대비 각 위원회별 여성참여율의 합을 나타내는 지표인 지방자치단체 위원회 여성 참여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생산성 우수사례 선정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올해에는 지자체의 사회적가치 구현을 독려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기존 4대 분야를 개편하였고 부산광역시 사상구, 전라북도 김제시, 서울특별시 관악구, 경상북도 포항시가 각 분야별 1위에 선정됐다. 부산광역시 사상구는 복지자원을 저축해 두었다가 위기가정이 발생하면 바로 지원할 수 있는 복지자원 은행을 설립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전라북도 김제시는 한국야쿠르트 매니저가 위험군에 놓여 있는 독거노인을 방문해 안전을 확인하고 안부를 묻는 ‘실버벨 딩동’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관악구는 ‘마마봉사단’을 구축하여 결식 아이들의 놀이와 상담을 한 번에 지원해 주민 공동체를 복원했다. 경상북도 포항시는 짧은 여유 시간을 활용하여 일자리를 찾으려는 주민을 위해 지자체 최초로 일자리 추진단을 설치하고 자투리 시간 거래소를 통해 일자리를 매칭하여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재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지방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시대” 라며 “지방자치단체의 생산성 향상이 지역 주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제
    • 로컬
    2020-09-28
  • 24일부터 재난지원금 순차 지원… "나도 해당 될까?"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정부가 4차 추경안에 담긴 각종 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이에 24일부터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아동특별돌봄 지원금, 청년 특별구직지원금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24일부터 지원하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1차 지원금을 수령한 특수고용직 노동자와 프리랜서 등 50만명에게 5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25일에는 새희망자금 지급을 시작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 약 241만명에게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일반업종에는 100만원, 정부 방침으로 인해 영업이 중단된 노래연습장·PC방 등 집합금지업종은 200만원, 카페·일반음식점 등 영업제한업종에는 15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아동특별돌봄 지원금의 경우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등은 각각 아동수당 수급계좌와 스쿨뱅킹 계좌에 20만원을 지원한다. 중학생은 인당 15만원이다. 28일부터 접수가 시작되며, 29일까지 전체 지급한다는 것이 정부의 계획이다. 단, 중학생은 추석 이후 지급될 전망이다. 29일부터는 청년특별구직지원금이 지급되며, 저소득·취약계층이 대상이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정부가 지원금 지급 대상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하면 대상자가 온라인으로 지원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지급한다. 먼저 신청하는 순서대로 우선 지급될 예정으로, 예상 지급일은 신청일 다음날부터 추석 전이다.
    • 경제
    • 소비자
    2020-09-23
  • 여야, 16~34세, 65세 이상 통신비 선별지원 결정… 추경 합의해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22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국회 회동을 통해 4차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기존 쟁점이었던 '13세 이상 전 국민 통신 지원' 부분은 16~34세, 65세 이상 선별 지원으로 단락되었으며, '전 국민 독감 백신 무료 접종'은 장애인·연금 수급자 등 취약계층 105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당초 9천200억원 수준의 통신비 관련 예산은 약 5천200억원 삭감, 독감 백신 접종 관련 예산과 백신 물량 확보 예산은 증액될 전망이다. 아동특별돌봄비는 초등학생까지 2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던 기존 방안에서 중학생까지 확대됐지만, 중학생은 15만원을 지원한다. 개인택시를 비롯해 법인택시 운전사도 100만원의 지원금 지급을 결정했으며, 관련 예산은 특별지원사업 예산 증액을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집합금지업종 중 정부 방역방침에 협조한 업종에 대해서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200만원이 지급된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긴급하게 지원하기 위한 추경 예산안을 여야 합의로 처리할 수 있게 돼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저희 요구와 주장을 대폭 수용해 준 김 원내대표 등의 협조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 경제
    • 정책/행정
    2020-09-22
  • 정부, 추석 연휴 앞두고 방역 집중한다… '추석 특별방역기간' 운영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정부는 다가오는 추석에 대비해 전국서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오는 27일까지 연장하고, 추석 연휴 전후 3주간을 '추석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5월 어린이날 등 이어졌던 황금연휴와 8월에 집중됐던 휴가철, 광화문 집회 등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빈번하게 발생한 것을 바탕으로 긴 휴무인 명절 연휴에 철저하게 대비하겠다는 취지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최근 폭발적으로 확산됐던 집단감염이 수그러드는 추세를 보여 더 이상의 확산을 막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특히 이날 0시 수도권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명 이하로 집계되며 지난달 13일 이후 약 40일 만에 최소세를 기록했다. 21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정례 브리핑에서 윤태호 방역총괄반장은 "국민께서 적극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협조해 주신 덕분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매주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정부는 앞서 20일까지 예정됐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27일 밤 12시까지 1주일 연장 조치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이 동일하게 거리두기 2단계 수준을 유지하게 됐다. 거리두기 2단계 유지로 결혼식이나 장례식 등 각종 모임이나 행사의 인원 제한 기준이 그대로 유지돼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대면 모임이 불가능하다. 만일 이를 위반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특히 클럽 등 유흥주점, 노래방, 300인 이상 규모의 학원 등 '고위험시설'로 지정된 업체들은 영업정지 조치가 1주일 더 연장될 예정이다. 박능후 중대본 1차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전국의 거리두기 2단계 조치 기한은 27일까지이며, 그 후 2주간은 추석 특별방역기간이 예정돼 있다. 이번 명절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가을, 겨울 우리의 일상을 결정지을 것"이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정부가 지정한 '추석 특별방역기간'은 오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오는 25일 발표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해 방역 대응과 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게 하겠다는 방침이다.
    • 경제
    • 정책/행정
    2020-09-21
비밀번호 :
투데이포스트, 투데이, 포스트, 경제, 뉴스, 인터넷늇스, 일간투데이, todaypost, today, pos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