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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안… 비수도권 식당·카페 밤 12시까지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정부의 '위드 코로나(With Corona)' 방역체계 전환에 앞서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더 연장된다. 현행 거리두기는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적용되고 있으며, 2주 연장 시 오는 31일까지 지속된다.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신규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거리두기 효과와 백신 접종 완료율 등을 고려해 다음달에 '단계적 일상회복'인 '위드 코로나'로 방역 체계를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이번 조정안에서 주목할 점은 3단계 비수도권의 변화다. 식당·카페 영업 시간은 오후 10시에서 12시로 확대되고, 직접 판매 홍보관은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된다. 사적 모임의 경우 미접종자는 4인,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10인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하다.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 중인 수도권은 시간에 구분없이 미접종자는 4인,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8인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하다. 식당과 카페는 밤 10시 제한이 유지되지만,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공연장, 영화관 등은 밤 12시까지 운영 가능하다. 결혼식은 수도권·비수도권 상관 없이 식사 제공 여부에 관계없이 최대 250명이 가능하며, 식사 미제공시 100명이 참석 가능하다. 단, 식사를 제공할 경우 미접종자 49명+접종완료자 201명이며, 미제공 시에는 미접종자 99명+접종완료자 최대 100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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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갑자기 쌀쌀해지는 날씨, 오는 주말 첫 한파특보 예상돼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이번 주말부터 일부 지역의 최저기온이 1도까지 떨어질 예정이다. 13일 기준 아침 기온은 최저 1도에서 최고 18도, 낮 기온은 최저 11도에서 최고 21도로 어제(아침최저기온 15~18도, 낮최고기온 17~21도)보다 낮다. 이후 일요일을 기점으로 최저 2도, 최고 12도로 급격한 추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이 제공한 중기예보에 따르면 오는 16일 오전부터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서 비가 내릴 예정이며, 아침 기온은 13~18도, 낮 기온은 15~20도다. 오후에는 구름이 많고,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아침 기온은 1~8도, 낮 기온은 11~16도로 급격한 추위가 올 전망이다. 이에 기상청은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아침 기온이 대부분 10도 이하로 내려갈 것이고,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수 있어 농작물 관리에 대해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17일 아침에는 올가을 들어 첫 한파특보가 내려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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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세계는 지금 '오징어게임' 열풍… 제작사 수익은?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전세계 넷플릭스에서 사상 최초로 1위를 기록하는 등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주)싸이런픽처스가 제작하고 넷플릭스가 유통하는 '오징어 게임'은 지난달 17일 1화부터 9화까지 모든 화가 공개됐다. 제작비 200억 원이 투입됐지만, 드라마가 흥행해도 제작사에 추가 수익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오징어 게임은 핼러윈 의상으로도, 드라마 속 아이템인 '달고나' 열풍, 출연 배우들 SNS 구독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인기몰이가 이어지고 있지만, '유통사인 넷플릭스만 배부르다'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넷플릭스를 통해 드라마를 유통할 경우 저작권 소유자가 넷플릭스기 때문에 제작사는 리메이크나 영화 등으로 만들 수 없으며, 제작사는 드라마가 흥행해도 제작비의 10~20% 정도를 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런 이유로 넷플릭스의 수익 독점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왜 제작사들은 넷플릭스에서 유통하는 것을 선호할까? 우선적으로 '안전성'을 꼽을 수 있다. 가령 오징어 게임의 제작비는 200억 원이 들어갔는데, 이를 제작사에서 전부 부담했을 경우 흥행을 하면 이득이 크지만, 흥행에 실패하게 되면 막대한 손해를 본다. 그러나 넷플릭스의 시스템은 200억 원을 투입했을 때 흥행에 성공하면 제작사는 제작비의 10~20%라는 안정된 수입을 가져올 수 있고, 흥행에 실패하면 모든 리스크는 넷플릭스가 지게 된다. 다만, 일각에서는 영화화나 스핀오프 등 추가 제작을 통해 더 큰 흥행을 갖고오거나 수익을 올릴 수 있는데, 저작권 자체도 넷플릭스가 가져감으로서 저작권을 독점하는 것은 헐값에 컨텐츠를 넘기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재 넷플릭스 뿐 아니라 각종 영상을 제공하는 OTT 서비스 플랫폼은 매우 많으며, 거대 기업인 디즈니도 한국 시장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OTT 서비스가 많아질수록 한국 제작사들의 기회는 넷플릭스로 한정되지 않을 수 있고, 넷플릭스의 독점력을 낮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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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5
  • 대장동 의혹에도… 대선후보 적합도 '이재명 30.0% 윤석열 27.1%'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4~25일 TBS의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 지사가 30%, 윤 전 총장이 27.1%를 기록했다. 전주대비 이 지사는 6.4%포인트 상승했으며, 윤 전 총장은 1.7%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이 지사의 경우 대장동 의혹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기록했었으나, 다시금 치고 올라온 상황이며, 윤 전 총장은 "집이 없어 청약통장을 만들지 못했다"는 청약통장 발언 등 연이은 실언이 하락세에 힘을 싣은 것으로 보인다. 이 외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16.6%,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12.5%를 기록했다. 이들은 전주대비 각각 1.2%포인트 상승, 1.2%포인트 하락했다. 범(汎) 진보권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 지사가 33.0%, 이 전 대표 22.5%, 민주당 박용진 의원 4.3% 등 순이며, 범 보수권은 윤 전 총장이 29.7%, 홍 의원 29.5$, 유승민 전 의원이 10.1% 순이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1천6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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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문 대통령 종전선언, 시기상조인가 적절한가?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유엔총회 무대서 종전선언 카드를 다시금 꺼내들었지만, 국내 여당과 야당, 북한 내부에서도 반응이 제각각인 상황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2018년과 지난해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서도 종전선언을 제안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종전선언에 대해 "항구적 평화체제의 길을 여는 문"이라고 언급했었지만, 임기 마지막 유엔총회인 올해는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가 모여 한반도에서의 전쟁이 종료됐음을 함께 선언하자"는 구체적인 제안을 내놨다. 다만 문 대통령의 남은 임기는 약 8개월. 이 기간 동안 종전선언에 대한 정당들의 의견과 북한, 중국, 미국과의 의견을 얼마나 조율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또한 올해들어서만 5번의 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을 두고 종전선언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북한과 남한이 종전을 하게될 경우 정치성향과 이념, 자원, 사업, 핵과 미사일 등 모든 부문에서 합의가 이뤄져야 하지만, 문 대통령의 남은 시간을 고려하면 이 모든게 이뤄지기 힘들 것이라는 지적이다. 지난 22일 여야는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에 대해 분분한 의견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이 종전선언을 지지한다고 밝히며 "종전선언은 한반도 평화를 안착시키고, 민족 염원인 통일을 이루는 길로 나아가는 실질적 첫걸음"이라고 평했다. 이어 종전이 우리 정부의 의지만으로는 어려운 점과 북한의 태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꼽으며 "이번 제안을 계기로 한반도 주변국들의 대화가 재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대로 야당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미국을 방문중인 이준석 대표는 "임기 말에 새로운 제안보다는 지금까지 했던 것들을 잘 마무리하고 잘못된 점이 있으면 재검토하는 과정을 거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지시간 23일 특파원 간담회에서 "성급하고 무리한 제안"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김연주 상근부대변인은 논설을 통해 "평화는 북한이 비핵화 의지를 실제로 보여줄 때 가능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북한도 종전선언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의견과 '관계 회복 논의 가능성 있다'는 의견으로 나뉘었다. 이날 리태성 외무성 부상은 조선중앙통신 담화를 통해 "종전을 가로막는 최대 장애물인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이 남아있는 한 종전선언은 허상에 불과하다"며 "정치적 환경이 달라지지 않고 미국의 적대시 정책이 바뀌지 않는 한 종전을 열백번 선언한다고 해도 달라질 것은 하나도 없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대북 적대 정책을 우선적으로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종전선언은 흥미있는 제안이고 좋은 발상"이라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 부부장은 조선중앙통신 담화에서 종전선언에 앞서 편견적 시각과 적대시 정책, 불공평한 이중기준 등을 철회할 것과 쌍방간 존중 등 선결 조건을 걸었다. 김 부부장은 이러한 조건들이 충족됐을 때 "의의 있는 종전도 선언할 수 있을 것이며 북남관계, 조선반도의 전도 문제에 대해서도 의논을 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의 언동에서 매사 숙고하며 적대적이지만 않다면 얼마든지 북남 사이에 다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며 관계 회복과 발전 전망에 대한 건설적인 논의를 해볼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언급 등으로 미루어 봤을 때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은 비현실적이지 않다고 볼 수 있으며, 종전선언과 관련해 남북간의 대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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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4
  • 대구 이슬람 사원 무슬림·주민간 갈등 이어져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경북대학교 인근 이슬람 사원 건축과 관련해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무슬림은 종교의 자유를 주장하고, 주민들은 역차별이라 주장해 팽팽한 의견 대립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시작은 지난해 4월 무슬림 6명이 경북대학교 서문 주택가 4필지를 사들인 것부터 시작됐다. 이들은 해당 부지 매입 후 종교집회장으로 이슬람 사원 건축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주민들은 이슬람 사원 반대위원회를 결성하고, 이들을 포함해 이슬람 사원 건축을 반대하는 단체들이 지난 4월부터 지속적인 집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이슬람 사람이 무섭다", "그들은 주민들을 기만했다"며,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인권과 생활, 행복을 외국인의 종교에 빼앗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경북대학교 인근에 거주중인 이들은 이슬람 사원이 들어설 경우 하루에 수차례 소리쳐 기도를 하는 등 소음을 유발할 것이며, 한낮에도 무슬림들이 무리지어 다니는 것이 공포감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또한, 분리수거 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등 인근 주민들은 무슬림에 의한 피해를 호소했다. 해당 사원은 지난 2월 대구 북구청이 일시 공사 중단조치를 내린 바 있으며, 이후 지난 7월 무슬림 유학생들과 시민단체 등이 법원에 '공사 중지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해 받아들였지만, 9월까지도 제대로 된 공사는 이뤄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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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7
  • 태풍 '찬투' 다가온다… 제주·남부지방 물폭탄 '주의'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이 제주도를 중심으로 국내까지 미치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후부터 17일까지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강한 비가 쏟아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찬투가 서귀포 남남서쪽 약 350km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 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남부지방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제주도의 경우 이미 지난 13일부터 100~800mm의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불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오후부터 17일 낮이 제주도에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전라권은 17일 새벽부터 오후, 경상권은 17일 아침부터 밤까지 태풍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17일 오전 찬투가 제주도에 가장 근접할 것이며, 같은날 오후에서 밤 사이 대한해협을 지나갈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찬투는 강한 비와 더불어 강풍까지 동반돼 제주와 전라, 경상권은 침수, 시설물 피해 등의 우려가 있어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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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 '노원구 세 모녀 살해 사건' 김태현, 사형 구형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검찰이 서울 노원구 소재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태현(25)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13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오권철 부장판사) 심리로 김씨의 결심 공판이 열렸다. 검찰은 김씨에게 "다른 형을 고려할 여지가 없다"며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이어 "피고인은 범행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처음부터 가족에 대한 살해 범행까지 계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조사자 입장에서도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살해과정이 무자비하다"라고 설명하며 김씨가 반성하고 있지 않는 점과 교화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점을 지적했다. 앞서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작년 11월경 온라인 게임을 통해 피해자 중 큰딸인 A씨를 알게 됐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초 강북구에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이후 1월 중순과 1월 23일에도 만남을 가졌다. 세 번째 만남 당시 A씨는 김씨와 말다툼 후 만나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 김씨는 A씨 주변을 맴돌며 3월 중순경 A씨의 살해 계획을 세운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온라인 게임 내에서 A씨의 근무 일정을 파악하고, 3월 23일 범행 당시 인근 마트에서 흉기를 훔친 후 퀵 서비스 기사로 위장해 피해자의 거주지로 찾아가 작은딸을 살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A씨의 모친과 A씨를 순서대로 살해했으며, 사건 이틀 후인 25일 20시 30분경 A씨 지인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김씨를 체포했다. 체포되기까지 김씨는 세 모녀의 시신이 있는 집에서 술과 끼니를 챙겨먹으며 자해 행위를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A씨 지인 등에 따르면 김씨는 3달간 A씨를 스토킹했고, 범행 후 자신과 A씨의 휴대전화를 초기화 하는 등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 경찰은 김씨에게 살인과 절도, 특수주거침입, 지속적 괴롭힘으로 인한 경벌죄처벌법, 정보통신망 침해 등의 혐의를 적용, 4월 9일 구속 송치했다. 한편, 이날 사형을 선고받은 김씨는 최후진술에서 "평생 죄책감으로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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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공수처, '고발 사주' 의혹 관련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입건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10일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전날 윤석열 전 총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윤 총장의 혐의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공무상 비밀누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등 4개"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일 불거진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은 지난해 4월 윤 전 총장 재직 당시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김웅 의원에게 범여권 인사와 언론인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웅 의원은 제보자 실명 판결문 등 제 3자로부터 자료를 전달받아 누군가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윤 전 총장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3부는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과 국민의힘 김웅 의원을 압수수색해 손 검사를 4개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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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신규 확진 2천25명… 수도권 확진자 증가세 '위험' 신호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2천명대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5번째로, 특히 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70%를 넘어서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2천25명이라고 밝혔다. 주말의 영향을 받았던 전날(1천371명)보다 654명 늘었으며, 누적 확진자는 25만3천445명이다. 지난 26일부터 1일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추이를 살펴보면 1천882명→1천838명→1천791명→1천619명→1천486명→1천371명→2천25명을 기록했다.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지역발생이 1천992명, 해외유입이 33명이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서울 662명, 경기 630명, 인천 123명 등 총 1천415명으로, 71.0%를 차지하는 등 70% 이상의 비중이 이틀째 이어졌다. 비수도권은 충남 86명, 부산·울산 각 68명, 대구 54명, 충북 49명 등 총 577명이다. 비율은 29.0%로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은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이 외 사망자는 7명 증가해 누적 2천292명, 위중증 환자는 전날(409명)보다 10명 줄어 총 3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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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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