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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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대비 건강식품시장 전략 제시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오는 7월 15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제10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한 컨퍼런스는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세계 식품산업의 흐름과 기술개발현황을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되어왔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진행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대비 건강식품시장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건강식품 산업 대응전략’, ‘건강식품 신(新)시장 개척을 위한 정부지원’, ‘기능성 K-FOOD 글로벌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 독일, 네덜란드 등 해외 식품산업 현황을 전 세계 식품 관련 종사자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그동안 코로나19를 대비하기 위해 식품분야에서 소규모 논의가 간간히 이뤄져 왔지만, 각 국가를 대표하는 식품 기관 및 단체에서 뜻을 합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는 세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사례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기조연설을 통해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새롭게 변모할 “건강기능식품의 연구개발 등 글로벌 산업 동향”과 “미국 식품소재 인허가 및 유럽·캐나다의 정책 현황”을 강연한다. 또한, 특별연사로는 세계적 식품클러스터인 네덜란드 푸드밸리의 “제로엔 와우터스” 국제협력부장은 “해외 클러스터의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개발동향”을, “라파엘 오센” 독일 프라운호퍼 식품가공개발부장은 “식물유래 기능성 식품 소재 개발동향 및 전망”을 발표하여 해외 최신 식품정보를 공유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건강식품 신(新)시장 개척을 위한 “우리나라의 기능성표시제 정착을 위한 정책 현황”,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 도입방안”, “일본의 기능성표시제 산업 및 정책”을 소개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우리나라의 기능성식품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능성식품 수출지원 정책”, “국내산 원료 중국진출 전략”, “미국 건강식품 트렌드와 포스트 코로나 전략”을 알아본다. 농식품부 김종구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해외 유수 식품기업 및 기관, 대학 등과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아낌없는 투자와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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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2
  •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주거위기가구 지원은 어떤 것이 있나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득감소로 월세 체납 등 어려움을 겪는 주거위기가구에 주거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1. 월세체납 등 퇴거위기 가구에 긴급지원주택 공급 LH가 지자체에 공공임대주택 공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지자체는 퇴거위기 가구에 공공임대주택을 최대 6개월까지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 긴급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가구에 전세임대주택 우선 공급 휴업·폐업·실직 등 급작스러운 소득단절 등으로 긴급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가구에 전세임대주택 2천 호를 공급한다. - 긴급복지지원제도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 등이 곤란한 저소득 위기가구에 생계·의료·주거·사회복지시설 등의 비용을 지원해주는 제도 - 선정기준 ① (소득) 기준 중위소득 75%(1인 가구 기준 132만 원) ② (재산) 대도시 188, 중소도시 118, 농어촌 101 백만 원, (금융재산) 700만 원 3. 쪽방 등 비주택거주자에 공공임대주택 이주 지원 - 현장 밀착 지원! 첫번째! 1:1 상담을 통해 연내 총 4,500가구가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 두번째!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하는 경우 보증금 이사비 생필집기 지원 세번째! 권역별 이주지원 전담인력(LH)이 입주신청 등 서류절차 대행, 이사보조 등 현장에서 밀착 지원 4.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주거급여 운영방식 개선 - 제도 운영방식 개선 ① ‘선 현장조사 → 후 수급확정’ 방식을 ‘선 수급확정 → 후 사후검증’ 방식으로 변경 ② 급여신청부터 수급까지 소요되는 2~3개월의 시간을 1개월로 단축 ③ 주거급여 수급가구 104만 가구(19.12월) → 117만 가구(20.12월)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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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2
  • 하이라이트 윤두준,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앨범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리더 윤두준이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내놓는다.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두준은 오는 27일 솔로 앨범을 공개한다. 총 2종으로 구성된다. 윤두준은 이번 앨범에 대해 "위로나 따뜻함을 직접적으로 전하진 않지만 본인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나 생각이 '자신만 가지고 있는 게 아니다'를 얘기하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윤두준은 2009년 그룹 '비스트' 데뷔 후 가수 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해왔다. 지난 4월 전역 후 MBC TV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등 활동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사진 = 어라운드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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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1
  • 여름철 ‘야생버섯’ 함부로 먹지 마세요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여름철 야생버섯 섭취에 의한 중독사고 발생 위험성을 경고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장마철이 시작되는 7월에는 야생버섯의 발생이 늘어나고 이에 따라 중독사고 발생 빈도도 증가한다. 우리나라에는 약 1,900여 종의 버섯이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약 400여 종만 먹을 수 있고 대부분은 독버섯이거나 식용 가치가 없는 것으로 평가한다. 일반적으로 형태가 비슷한 식용버섯과 독버섯은 외형적인 특징만으로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외형만 보고 식용여부를 섣불리 판단하고 섭취할 경우 치명적인 중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화경솔밭버섯(Omphalotus japonicus)은 밤에 주름살 부분이 빛을 내는 신비로운 버섯이지만, 함부로 섭취하면 구토, 두통, 오한, 탈진 등의 증세를 일으킬 수 있다. 화경솔밭버섯은 반원형의 자실체, 주름살 등의 특징 때문에 식용버섯인 느타리(Pleurotus ostreatus)와 혼동할 수 있지만 느타리와 달리 갓 표면이 약간 끈적끈적하고 대를 세로로 잘랐을 때 단면에 짙은 갈색 반점이 있다. 붉은사슴뿔버섯(Podostroma cornu-damae)은 소량만 섭취해도 죽음에 이를 만큼 독성이 매우 강한 버섯이다. 붉은사슴뿔버섯은 주로 나무 밑동에서 붉은색의 원통형 또는 뿔 모양의 자실체를 형성한다. 겉모습은 영지(Ganoderma lingzhi)의 어린 자실체와 매우 비슷하지만 영지와 달리 전체적으로 붉은빛을 띠며 영지보다 갓의 윗부분이 뾰족하다. 하지만 건조 가공해 본래의 색채와 형태가 변한 경우에는 전문가조차도 두 버섯을 구분할 수 없어 주의해야 한다. 야생버섯의 식용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많이 쓰이는 민간 속설도 대부분 과학적인 근거가 없으므로 맹신해서는 안 된다. ‘색이 화려하지 않은 버섯, 세로로 잘 찢어지는 버섯, 곤충이나 달팽이가 먹은 흔적이 있는 버섯은 먹을 수 있다’ 등의 속설은 모두 잘못된 것이다.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야생버섯을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이미 섭취해 증상이 발생했다면 빨리 토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섭취한 독버섯을 가지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동환 버섯과장은 “무분별한 야생버섯 섭취는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농가에서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버섯을 섭취하길 권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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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신한은행, 언택트 자산관리 세미나 ‘컨시어지 뱅캉스’ 시행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언택트 자산관리 세미나 ‘컨시어지 뱅캉스’를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뱅캉스’는 뱅크(BANK)와 바캉스(VACANCE)의 합성어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산 관리를 계획 중인 고객에게 편안하고 편리하게 금융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세미나며 웹 세미나 및 개인별 화상 상담의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주식전망, 부동산 투자전략, 절세 방안 등을 주제로 신한금융그룹 분야별 전문가들의 강의와 함께 고객의 질문에 즉답이 가능한 화상 상담을 마련해 참가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신한은행은 영업점을 거래하는 우수 고객 중심으로 제공되었던 자산관리 세미나를 비대면 거래 고객까지 범위를 넓혀 신한 쏠(SOL)과 신한PWM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회차별 50명, 총 150명을 모집하는 참가 신청이 5분 만에 마감되어 참가 인원을 각 회차별 150여명, 총 450여명으로 늘렸다고 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고객과 소통이 가능한 화상상담 방식의 웹 세미나를 마련해 폭넓은 금융 정보 제공과 개인 맞춤형 자산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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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박원순 서울시장 숨진 채 발견… 극단적 선택 추정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지난 9일 5시께 실종신고가 접수된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오전 0시경 숨진 채로 발견돼 많은 이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9일 5시경 박 시장의 딸이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있다”라며 신고했다. 이날 박 시장은 오후 4시 40분에 김사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서울-지역 간 균형 발전을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출근하지 않았다. 서울시에 따르면 ‘부득이한 사정’으로 일정을 모두 취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44분께 공관을 마지막으로 연락 두절 후 신고되었으며, 경찰은 드론과 경찰견 등을 동원해 박 시장의 소재를 추적했다. 그 후 7시간 만에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박 시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밝히기 위해 박 시장의 사망 전 휴대전화 사용명세과 동선 등을 확인할 방침이라고 전해졌다. 이어 유족 조사 절차와 유족과 협의해 부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박 시장의 장례는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장례 5일장이 치러질 예정이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이다. 10일 오전부터 정치·종교인 등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취재진과 일반 시민의 조문은 금지된 상태로, 이들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이 아닌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조문할 수 있다. 앞서 SBS, MBC에 따르면 지난 8일 박 시장의 비서로 일하던 A씨가 성추행 혐의로 박 시장을 고소해 9일 새벽까지 고소인 조사가 진행된 바 있다. 해당 건은 박 시장이 숨진 채 발견됨으로 인해 ‘공소권 없음’으로 관련 경찰 수사가 종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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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KFA, 아시아 최고의 지도자 교육 시스템을 인정받다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지난 4월 KFA의 AFC 코칭컨벤션 P급 멤버십 가입이 최종 승인됐다. AFC 코칭컨벤션은 AFC가 시행하는 지도자 교육 인증 협약으로, P급 멤버십은 그 중 최고 등급이다. AFC는 양질의 지도자 교육을 위한 최소한의 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충족한 회원국들이 국가별 특성에 맞춰 지도자 교육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개선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8년부터 AFC 코칭컨벤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지도자 교육의 자치권을 위임해 각 국가가 맞춤형 교육을 발전시키도록 한 것이다. 아시아 축구가 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도자 교육의 질적 향상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AFC 코칭컨벤션의 멤버십 등급은 AFC 지도자 자격증의 등급과 마찬가지로 P급, A급, B급으로 나뉜다. P급 멤버십을 획득한 회원국은 해당 국가에서 P급, A급, B급 지도자 자격증 강습회를 진행할 권리를 갖게 된다. A급 멤버십 획득 국가는 A급과 B급, B급 멤버십 획득 국가는 B급 지도자 자격증 강습회를 자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AFC 코칭컨벤션에 가입하지 않은 국가는 AFC 지도자 자격증(P급, A급, B급) 강습회를 진행할 수 없고, C급 이하 지도자 자격증 강습회만 진행할 수 있다. 현재까지 AFC 회원국 중 AFC 코칭컨벤션 P급 멤버십을 획득한 국가는 한국, 호주, 중국, 일본, 카타르 등 총 5개국이다. AFC 코칭컨벤션 멤버십을 획득한 국가에서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면 이는 아시아 공인 지도자격으로 인정된다. 따라서 KFA P급, A급, B급 자격증을 취득한 지도자는 AFC 회원국 전역에서 지도자 활동이 가능하다. 해당 회원국에 AFC 코칭컨벤션 가입 승인 공식 문서와 지도자격 국제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KFA의 AFC 코칭컨벤션 P급 멤버십 가입은 1년 7개월에 걸친 긴 여정이었다. KFA는 2018년 9월 AFC 코칭컨벤션 P급 멤버십 가입신청서를 제출했고, 2018년 12월 AFC 지도자 교육 위원단(AFC Coach Education Panel)이 KFA의 P급 지도자 교육 현장을 찾아 실사를 진행했다. 실사에서는 지도자 교육의 전반적인 운영 상태와 문서 조사, AFC 코칭컨벤션 지침을 잘 따르고 있는지의 여부, 지도자 강사 운영 상태, 보수교육 운영 상태, 교육과 수강생의 질적인 부분 등 실제적인 요소를 점검 받았다. KFA는 AFC 지도자 교육 위원단의 권고에 따라 지도자 교육 프로그램을 개선해 추가 보완 자료를 제출했고, AFC 기술위원회와 이사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 2020년 4월 P급 멤버십을 획득했다. AFC 코칭컨벤션이 요구하는 지도자 교육의 특질은 다양하다. 능력(competences), 현장 기반 교육(reality-based learning), 구성(organisation), 참석(attendance), 평가(assessments), 완결성(course completion), 지도자 강사(coach educational tutors), 빈도(frequency), 각급 교육의 입회 기준(admission criteria for all AFC coaching diploma courses), 교육 요소와 기간(duration and content), 프로선수 출신을 위한 특별 강습(special courses for experienced pro players) 등이다. 보수교육과 지도자 강사에 대한 교육 역시 중요한 요소다. 다양한 특질과 요소를 평가하는 것은 그만큼 AFC가 지도자 교육을 중요시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AFC가 AFC 코칭컨벤션을 통해 내세운 모토는 “더 나은 지도가 더 나은 축구다(BETTER COACHING = BETTER FOOTBALL)”라는 것이다. AFC는 “지도자 교육의 발전 없이는 축구의 발전을 우연에 맡길 수밖에 없다”며 지도자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지도자 교육이 축구 문화 전반을 개선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AFC는 AFC 코칭컨벤션이 아시아 축구 발전에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는데, 때문에 그 방향성 역시 세계무대의 흐름에 맞춰져 있다. AFC 코칭컨벤션의 철학은 자립심과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독립적 사고력을 향상에 초점을 두고 지도자 교육을 발전시켜 나가는 데 있다. KFA는 AFC 코칭컨벤션 가입신청 시기와 발맞춰 지도자 교육 프로그램을 전면 개선했다. 미하엘 뮐러 기술발전위원장 겸 지도자 수석강사와 기술교육실 교육팀이 이를 주관했다. 특히 수강생의 경험학습 비중을 늘리고, 각 등급별 연계성과 세부적인 실습주제를 개발하는 것이 주요 개선사항이었다. 뮐러 위원장은 4월호 인터뷰 “지도자 교육이 열쇠다”에서 위와 같은 지도자 교육 방향성에 대해 밝힌 바 있다. 그는 ‘통합적 접근’을 강조하며 “단계별로 그에 맞는 지식을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큰 틀에서 어떻게 하면 합리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고민한다. 지도자가 단계적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전체적인 구성을 고려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방식 면에서는 최신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체계에 변화를 줬다. 강사 중심의 교육에서 수강생 중심의 교육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제는 수강생이 직접 수업을 진행해야 한다. 직접 이론을 준비하고 아이디어를 내 발표하는 것이다. 강사는 이를 바탕으로 피드백을 하며 전체적인 수업을 끌고 가는 역할을 맡는다”고 밝혔다. 위와 같은 철학을 공유한 KFA의 지도자 교육은 모든 등급의 자격증 과정을 아우르는 하나의 유기체가 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D급부터 P급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인 발전과 향상이 이뤄지는 동시에, 각 등급별 교육이 연계성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일반적인 내용보다 각 등급에 맞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내용이 늘어난 것도 큰 변화다. 또한 강사 중심의 교육에서 수강생 중심의 교육으로 바뀌어, 시험은 적어지고 보다 많은 그룹 활동과 그에 대한 피드백이 이뤄지고 있다. 기존에는 강사가 앞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수강생은 이를 받아들이는 방식이 주를 이뤘다. 수강생의 참여를 대폭 늘린 지도자 교육에서는 강사가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뒤, 수강생이 주어진 주제에 대해 자신의 이론을 밝히고 전달하는 방식이 진행된다. 수강생이 발표를 마치면 강사가 이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 보다 구체적인 전술적 주제로 토론을 유도한다. 수강생들은 그룹 활동과 토론, 동료 또는 강사의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발전시켜나갈 수 있다. 모든 변화는 동시대적 감각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단기적 성과 위주의 주입식 교육은 축구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 전반적으로 짙게 깔려있던 그림자였다. KFA는 지도자 교육의 선진화를 통해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발전 방향성을 찾아가고 있다. KFA는 AFC 코칭컨벤션 가입을 통해 지도자 교육의 자치권을 획득한 만큼 한국형 축구 교육 시스템을 계속해서 구축,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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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제네시스’와 ‘LG전자’, 2020 시즌 KPGA 코리안투어 홀인원 스폰서로 참여한다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제네시스와 LG전자가 2020 KPGA 코리안투어 주요 대회에서 홀인원 스폰서로 참여한다. 글로벌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올 초 런칭한 The All New G80 등 제네시스 차량을 홀인원 상품으로 내걸었고 가전명가 LG전자는 8개 대회에서 超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LG 시그니처(SIGNATURE) 제품을 홀인원 기록 선수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제네시스와 LG전자의 이 같은 후원은 이번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도전 욕구를 한 층 더 일깨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문경준(38.휴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뜻 깊은 결정을 내려준 제네시스와 LG전자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우리 선수들은 매 대회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경기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네시스는 2016년 ‘제네시스 포인트’와 ‘제네시스 상금순위’ 후원을 시작으로 KPGA 코리안투어와 연을 맺었고 지난 5월에는 두 부문의 후원을 2023년까지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 또한 2017년부터는 총상금 15억원으로 국내 최고 상금과 KPGA 코리안투어 최다 갤러리가 운집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도 개최하고 있다.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하고 있는 제네시스와 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을 후원하는 LG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다. 제네시스와 LG전자가 KPGA 코리안투어 스폰서로 참여한다는 것은 국내 남자 투어에 거는 기대가 그만큼 커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한편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경남 창원 소재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에서 열리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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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부산 벡스코에 '오즈의 마법사'가 떳다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국내최초의 '살아있는 동화' 전시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고있다. 7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KNN과 ABA KOREA(주) 공동 주최로 벡스코(BEXCO) 제 1전시장에서 '오즈:오버더레인보우' 가 개최중이다. '오즈:오버더레인보우'는 라이먼 프랭크 바움(1956.5.6-1919.5.6) 원작중에서도 최초 발간된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출간 당시 독자들의 열광적인 호응에 힘입어 속편을 13편을 더 쓸만큼 '오즈의 마법사' 인기는 대단했다. 심지어 다른 작가들도 속편을 앞다퉈 쓸만큼 일반인을 물론 작가들의 관심도 많았다. 이처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이어서 영화, 뮤지컬,연극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지만,넓은 전시장에서 '살아있는 동화'라는 컨셉으로 개최되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드물지만, 국내에서는 최초다. 이번 전시회의 포인트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어 진부할 수도 있는 스토리를, 상상력과 꿈을 더해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전시기법을 통해 현실로 소환했다는 점이다. 전시장을 들어서는 입구에서부터 거대한 사슴 포토존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어 주인공 도로시 역할을 하는 스탭의 안내를 받아 샌드아트영화관에서 오즈의 마법사 관람으로 시작된다. 거대한 책으로 만들어진 통로를 지나면 회오리 바람을만나게 된다. 세찬 바람은 물론 음향효과를 통해 회오리 바람의 한 복판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한다. 이어 1900년도 미국 캔자스의 통나무집을 실물로 보게 되면 타임머신을 타고 100년전으로 돌아간 듯하다. 뿐만아니라 도로시 집을 들어가면 창문을 통해 실제 회오리바람이 오고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창문을 통해 점점 다가오는 회오리바람을 실감할 수 있다. 복잡한 미로로 이어지는 전시장 내부는 책을 읽으면서 다음 쪽에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알 수 없듯, 다음 공간엔 무엇이 있는지 미리 볼 수 없도록 되어있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예측해보며 둘러보는 색다른 즐거움이 매력이다. 한마디로 전시장 자체는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책이라고 생각하면 흥미롭다. 재미있는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 내용에 밑줄을 치는 것처럼, 관람하는 동안 어느 곳에서나 멋진 사진을 마음껏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산재해 있다는 것도 즐거움이다. 주인공 도로시는 회오리바람에 날려간 곳에서, 다시 캔자스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먼 여행을 떠나는데,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노란 벽돌길을 따라 간다. 주인공 도로시는 오즈의 마법사가 살고있는 에메랄드시로 가는 길에 어려움에 처한 허수아비와 양철나무꾼,사자를 만나 동행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가는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도로시가 집을 떠나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되는 모든 장면들이 어떻게 만들어져 있을지를 상상해 보는 특별한 즐거움이 하나의 선물처럼 꾸며져 있다. 이 전시회를 더욱 알차게 보기 위해서는 관람 포인트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첫째, 1400평의 넓은 공간안에서 미로처럼 펼쳐지는 것, 둘째, 트릭아트(AR) 포토존, 허수아비 만들기, 황금모자 소원빌기, 캐리커쳐 그리기 등을 체험하고, 셋째, 전시장내 특설공연무대에서는 DJ음악카페와 함께 매일 색다른 버블쇼, 샌드아트쇼,마술쇼가 펼쳐진다. 특히, 전시장내 마련된 500평 규모의 초대형 '레인보우카페'는 관람객들에게 멋진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는 7월 1일 개막해 8월 30일까지 휴일없이 개최된다. 주최측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8월보다 7월에 관람할 것을 적극 추천한다. 특히, 단체관람객들의 경우 예약시 관람시간을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관람문의: 1670-3828) '오즈의 마법사' 허수아비와 악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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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휴관중인 궁궐·왕릉 속 동물, 온라인으로 만나요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5월 29일 이후 휴관하고 있는 궁궐과 왕릉의 알려지지 않은 모습을 담은 사진 6점과 동영상 6편을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공개하는 자료는 휴관으로 관람객이 없는 궁궐과 왕릉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의 다양한 모습과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던 일상풍경들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다. 촬영자들이 전문 사진작가가 아닌 궁과 능에서 일하는 문화재청 직원들이라는 점이 이색적이다. 이들이 휴관 기간 중에 궁궐과 왕릉 곳곳의 시설 정비와 청소 등을 하다가 마주친 동물들이나 일상풍경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한 것들이다. 궁능유적본부는 궁궐과 왕릉을 방문하지 못하는 국민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진과 영상을 공모했으며, 이번 공개작들은 공모로 선정된 수상작들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종묘 연못가로 소풍 나온 너구리 가족’, ‘경복궁 경회루 앞에서 조용히 산책을 즐기는 오리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고, 사진으로는 홍유릉에서 포착된 붉은머리오목눈이의 둥지 속 새알들과 경복궁 경회루에서 포착된 왜가리 등을 볼 수 있다. 궁궐의 일상모습으로는 ‘경복궁 태원전 지붕 위 잡상(雜像)’ 과 ‘창경궁 명정전의 답도(踏道)’를 볼 수 있다. 촬영한 직원들은 전문가는 아니지만 궁궐과 왕릉의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는 장점을 살려 일상적이면서도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던 풍경을 생동감 있게 전해 연출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궁궐과 왕릉 풍경을 담았다는 평가이다. 궁능유적본부는 이번 영상과 사진들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또 하나의 작은 즐거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고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코로나19에 지친 국민들을 위해 휴관 중인 궁궐을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와 ‘차 안에서 즐기는 고궁음악회’(7.9.~19. 총8회) 등 풍성한 비대면 궁궐 활용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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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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