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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대교감-천년을 넘어 만난 일상과 예술' 특별전 개최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연수)는 오는 23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수중 발굴 문화재와 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을 선보이는 특별전 「시대교감-천년을 넘어 만난 일상과 예술」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내 해양유물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유산이 과거의 것이라는 경계와 틀을 깨고 현재와 어떻게 융합하고 확장할 수 있는지를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하고,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자 기획했다. 보물 제1783호 청자 상감국화모란유로죽문 매병 및 죽찰을 비롯한 수중 발굴 문화재 28점과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여섯 작가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영상, 시각, 산업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들이 연구소와 협업해 창작했다. 특별전은 ‘시대교감’이라는 큰 주제 아래, ▲ 시대미감, ▲ 시대조우, ▲ 시대영감, ▲ 미래문화유산 등 총 4부로 구성하였다. 먼저, ▲ 1부 ‘시대미감’에서는 바다에서 발굴된 도자기 28점과 발굴 과정이 담긴 영상을 함께 전시한다. 2~3부에서 소개하게 될 작품들에게 영감을 준 유물들로, 고려의 미의식과 당시의 생활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다. ▲ 2부 ‘시대조우’에는 권민호 작가가 발굴 장비와 유물을 새로운 조형으로 재구성한 소묘와 사진이 접합된 작품을 선보인다. 변지훈 작가는 진도해역에서 발굴된 고려 시대 청자인 청자기린모양향로를 주제로 관람객과 상호작용하는 영상 미디어 작품을 전시한다. ▲ 3부 ‘시대영감’에서는 산업·시각디자인 분야의 작가 문장현, 송봉규×윤라희×백경원, 왕현민, 박신우가 참여한다. 이들은 고려청자가 가지고 있는 형태와 색깔, 문양을 각자의 시각으로 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 4부 ‘미래문화유산’은 관람객이 전시에서 받은 감상과 영감을 글과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곳으로, 관람객의 참여로 전시가 최종 완성되는 공간이다. 이번 전시의 주제처럼 과거의 일상이 현재의 문화유산이 되었듯, 현재의 일상도 미래에는 문화유산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하는 마지막 교감의 장이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시장을 찾지 못하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 개막일인 23일에 맞춰 연구소 누리집과 유튜브에 전시 영상과 작가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온라인에서도 가상현실(VR) 전시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도록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누리집을 통해 해당 자료를 공개하고, 다음 갤러리(카카오 갤러리)에서도 주요 전시 내용과 작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담아 공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국민의 적극적 참여를 위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행사를 10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유튜브 <시대교감> 전시 영상 댓글창에 소감을 남긴 작성자 20명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전시 관람 인증사진과 해시태그 ‘#시대교감‘을 올린 20명을 추첨하여 문화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관람객의 관람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입장 전 발열 확인, 한 방향 관람과 안전거리 유지(2m)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전시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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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2
  • 정부, '추석 특별방역 계획' 발표… 비수도권에도 영향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를 '추석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했다. 중대본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우선 추석 특별방역기간에도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 집합 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수칙들이 유지·적용된다. 이를 어길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의거해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관련 확진자 발생 시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모든 스포츠 행사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며, 다중이용시설은 마스크 착용과 QR코드 등을 활용한 출입 명부 관리 등을 의무화 시 운영할 수 있다. 또한, 미성년자는 PC방에 출입할 수 없으며, 성인의 경우 출입 시 좌석을 한 칸씩 띄워 앉아야 한다. 더불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며 방역수칙 준수 시에는 시설 내 음식물 판매와 섭취가 가능하다.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에 휴관과 휴원이 권고되나 긴급돌봄 등 서비스는 유지될 방침이다. 전통시장·백화점·마트 등을 이용할 경우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준수해야하며, 사업자는 이를 수시로 점검하고, 시식 코너 운영 최소화를 권고했다. 국공립 숙박시설의 운영 중단 조치가 유지되고, 사람이 밀집될 우려가 있는 국공립시설은 지자체 판단에 의해 운영이 중단될 수 있다. 실내 국공립시설은 수용 가능 인원 중 절반으로 제한되며, 추석 행사 개최가 불가능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고위험시설 운영 금지가 2주간 유지되며, 교회 내 모임이나 식사, 대면 예배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비수도권의 경우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 5종에 대해 1주일 간 운영이 중단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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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5
  • 유아인 "대사 없는 연기 도전…묵직한 울림 있어"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배우 유아인이 또 한 번 연기 도전에 나선다. 영화 '소리도 없이'에서 대사 한마디 하지 않고 극을 이끈다. 21일 '소리도 없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주연 배우 유아인, 유재명과 연출을 맡은 홍의정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는 납치한 아이를 맡기고 죽어버린 의뢰인으로 인해 계획에도 없던 유괴범이 된 두 남자의 위태로운 범죄 생활을 그린다. 묵묵하게 범죄 조직의 뒤처리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태인'(유아인)과 '창복'(유재명)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모든 것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다. 배우와 제작진은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아이러니한 사건이 강점으로 기존 범죄물과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자부했다. 유아인은 "시나리오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 놀랍고 쇼킹했다"며 "홍의정 감독에 대한 기대감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주 특수하고 극적인 것과 익숙한 이야기를 조합해서 마음을 자극하는 면이 있다"며 "선악에 대한 신념이나 가치관을 비트는 점이 매력적이었고 독특했다. 동시대적 이야기를 자극하는 묵직한 울림이 있는 영화다"고 돌아봤다. 태인 캐릭터에 대해서는 "범죄자들의 뒤처리를 하는 결국은 범죄자지만 묘하게도 밉지 않고 악의가 느껴지지 않는"며 "성실하고 묵묵하게 자기 일을 해내는 친구로 그려지는데 행위와 인간의 본성 본질이 묘한 발란스를 만들면서 전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한다. 인간에 대한 판단을 보류하게 하는 인물이다"고 소개했다. 태인은 어떤 연유에서 인지 말을 하지 않는다. 유아인은 연기 인생 처음으로 대사 없는 역할을 맡았다. 범죄 조직의 하청을 받아 근면 성실하게 일하는 태인의 생활 연기를 위해 삭발 투혼은 물론 15kg의 체중 증량까지 외적인 변화도 꾀했다. 그는 "대사가 없어서 편하기도 했지만 도전이었다"며 "대사가 없기 때문에 상황에 대응하는 형태로 존재하려고 노력했다. 살도 찌우고 외모를 변화시키면서 주는 에너지와 기운을 주려고 했다"고 강조했다. 유재명은 범죄 조직의 신실한 청소부 '창복' 역으로 유아인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나쁜 일을 하는 착한 사람의 이야기다. 창복은 단지 생계를 위해서 그런 일을 한다"며 "시나리오를 읽는 순간 묘한 경험을 했다. 상징도 많고 담백하기도 하고 강렬하기도 한데 행복한 경험이었다"고 떠올렸다. 영화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SF 단편 '서식지'로 호평을 받은 신예 홍의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0월 개봉 예정.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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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 문화재청, 호우 등 자연재해 문화재 피해 예방 방안 마련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부여 나성처럼 발굴조사를 거쳐 정비작업까지 이미 완료되어 있는 중요 문화재들이 정비 이후에 발생하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는 사례가 최근 발생함에 따라 매장문화재 조사와 이후 관리에 필요한 대응방안을 마련해, 이를 매장문화재 조사현장에 직접 적용하기로 하였다. 급경사지에 위치한 문화재나 산성을 발굴조사할 때는 집중호우 등으로 토사가 유실, 붕괴되어 유적이 훼손될 가능성이 크므로 발굴조사를 하기 전부터 문화재에 대한 안전대책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문화재청은 발굴조사를 시행하기 이전에 조사대상 문화재의 현장점검을 통해 위험성을 추정하여 발굴조사 중에 생길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문화재청은 2019년 11월 신설된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제12조의3(발굴현장 안전관리 등)’ 조항에 근거하여 발굴조사 현장에 참여하는 조사원의 안전문제와 함께 조사대상인 문화재의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현재 문화재청이 진행하고 있는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안전관리 매뉴얼 및 체계정비’ 연구에 발굴조사 착수 이전에 조사대상 문화재의 안전도를 평가·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발굴조사의 시행 가능 여부와 조사시기와 범위 등을 한정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포함시킬 것이다. 또한, 사적 등 중요 문화재들이 발굴조사를 마친 후 복토(覆土)된 구간에서 특히, 유실과 붕괴의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됨에 따라 발굴조사 이후 복토 과정에서도 지반안정성 평가를 도입하기로 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에 따른 여러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문화재의 안전과 조사현장에 참여하는 조사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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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0
  • 코로나19 이후, 공연‧미술시장의 미래를 논하다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와 함께 8월 19일(수) 오후 2시 온라인 토론회 ‘제3회 코로나19 예술포럼: 공연·미술시장의 변화와 과제’를 개최하고 문체부 페이스북과 예술경영지원센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공연시장과 미술시장에 초점을 맞춰 코로나19 이후 생태계 전반의 변화를 짚어보고, 현장의 새로운 시도와 실험을 중심으로 향후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논의한다. 제1부 ‘공연시장의 변화와 과제’에서는 코로나19가 공연시장에 미친 영향과 공연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정책 등을 다룬다. 고강민 극공작소 마방진 대표, 강영규 (사)춘천마임축제 총감독, 김태진 세종문화회관 문화재원팀장, 설현주 ㈜레이블소설 대표, 한승원 에이치제이(HJ)컬쳐㈜ 대표(한국프로듀서협회 이사), 함성민 네이버 공연·그라폴리오 리더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제2부 ‘미술시장의 변화와 도전, 연대와 소통’에서는 코로나19가 미술시장에 미친 변화와 온라인 미술시장으로의 전환 및 가능성 등을 논의한다. 김나형 디스위켄드룸 대표, 김동현 한국화령협회 팀장, 손이천 케이(K)옥션 이사, 윤영준 이젤 대표, 이경민 미팅룸 미술시장 연구팀 디렉터, 주연화 아라리오갤러리 디렉터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문체부는 지난 7월부터 예술 분야 기관 7곳과 함께 ‘코로나19 예술포럼’을 12월까지 총 7회 연속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 토론회는 유네스코가 제안한 ‘예술의 회복력 운동’(리질리아트 무브먼트, ResiliArt movement)과도 연계해 진행한다.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가 주관하는 제4회 토론회(포럼)는 ‘코로나19 이후 지역문화예술 환경과 분권’을 주제로 9월 17일(목)에 열릴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공연·미술시장 생태계는 큰 타격을 받았지만 이 가운데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라며, “세 번째 토론회를 통해 공연·미술시장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대응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발전적 전환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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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9
  • 아태 무형유산 콘텐츠의 가치를 조명하다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후원을 받는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금기형, 이하 센터)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아·태 무형유산 콘텐츠의 가치조명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종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박 정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표, 토론자와 관계자 등 총 30명 내외로 세미나 참석을 제한한다. 대주제는 ‘아시아·태평양 무형유산 정보자원의 초국적 공유와 활용’이다. 센터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무형유산 정보공유 플랫폼(ichLinks, 이하 아이씨에이치링크스) 프로젝트의 하나다. 아이씨에이치링크스는 유네스코 본부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유네스코 회원국들과 협력해 무형유산 데이터와 콘텐츠 자료를 공유하고 활용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통한 발전을 목표로 한다. 센터는 아이씨에이치링크스 프로젝트를 알리고 국제무형유산 정보공유와 활용의 중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였다. 세미나는 노명환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의 ‘4차 산업혁명 시대 무형유산 정보공유의 가치’를 주제로 한 발표로 문을 연다. 이어서 김연수 국립무형유산원장, 박치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연출가, 인병훈 영화감독, 정해운 닷밀 대표, 류정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종합토론에 참여해 무형유산 정보자원의 공유와 플랫폼의 중요성과 가치, 활용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의 좌장은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이 맡는다. 센터는 지난 2011년 문화재청과 유네스코의 협정으로 설립된 문화재청 특수법인이자 유네스코 카테고리 Ⅱ기구로, 무형문화유산의 정보와 네트워킹을 중점기능으로 하는 무형유산 국제전문기구다. 최근 아이씨에이치링크스 프로젝트는 1차 사업 대상국으로 말레이시아, 몽골, 베트남, 인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피지, 총 일곱 개국을 선정했다. 올해는 1차 참여국 협력기관들과의 성공 협력유형 개발과 기획, 플랫폼 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는 아태지역 무형유산 콘텐츠의 체계적 아카이브 구축으로 ▲ 국제협력을 통한 지식기반 확충, ▲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이행 촉진, ▲ 문화다양성 증진, ▲ 무형유산의 국내외 홍보· 순회 행사 개최, ▲ 정보 자원화·관광 산업 연계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센터는 이번 세미나가 국제무형유산 정보의 공유와 활용을 활성화하는 디지털 플랫폼 구축의 초석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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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시행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박관수)는 올해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을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개최한다. 2020년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은 오는 9월 2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82일간 개최하며,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입장마감 오후 8시 30분)다.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1일 최대 관람인원은 4,500명으로, 사전예매(1일 2,500명)와 현장발권(1일 2,000명)으로 관람할 수 있다. 사전예매를 희망하는 분들은 ‘네이버 예약’으로 예매하고 관람 당일 본인 신분을 확인한 후 관람권을 배부 받아 입장한다. 현장발매는 관람 당일 경복궁 광화문 매표소에서 관람권을 구매하여 입장할 수 있으며, 사전예매와 현장발매 모두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2020년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사전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2시에 시작하며, 관람료는 3,000원으로 경복궁 주간관람 요금과 같다. 이번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무료관람 대상자는 국가유공자·장애인, 만 6세 이하 영·유아, 한복착용자로 사전예매 혹은 현장발매 없이 입장할 수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이번 야간 특별관람을 찾는 관람객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경복궁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코로나19로 일상생활에 지친 삶을 치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예매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상시 야간관람이 가능한 창경궁과 덕수궁(오후 8시까지 입장, 오후 9시까지 관람/월요일 휴무)을 이용할 수 있다. 경복궁관리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 마스크 착용, 입장 전 발열 확인, 안전거리(2m) 두며 관람하기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경복궁관리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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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7
  • '2020 흥복전 왕실문화아카데미' 개최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박관수)는 9월 2일부터 10월 28까지 두 달간 매주 수요일(오후 2시~4시)마다 총 8회에 걸쳐 경복궁 흥복전(興福殿)에서 궁궐 강연 프로그램인 「2020 흥복전 왕실문화아카데미- ‘萬機(만기)왕이 나라를 다스리다’」를 운영한다. 왕실문화아카데미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는「집옥재 왕실문화강좌」라는 이름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매 반기마다 5~6회 개최했으나, 이번부터는 횟수를 늘리면서 장소도 규모가 더 큰 흥복전으로 옮겼다. 조선 시대 국왕은 국가를 이끌어가는 절대 권력자로서 행정·입법·사법 등 국정 전반을 총괄하기 때문에 왕의 업무를 두고 ‘만기’로 칭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만기’를 주재한 조선 시대 국왕의 국정 수행 방식에 대해 8개 주제로 살펴볼 예정이다. 먼저 개론인 ▲ 조선의 국왕(9.2.)을 시작으로, ▲ 왕의 재판 정의를 향한 정조의 고뇌(9.9.), ▲ 조선 국정의 새벽을 여는 제도와 함의(9.16.), ▲ 조선 국가 제사(9.23.), ▲ 길 위의 조정: 조선 국왕의 행차와 백성(10.7.), ▲ 조선 시대 궁중 연향(10.14.), ▲조선 국왕의 강무와 대사례(10.21.), ▲ 정조의 치제문과 정치(10.28.) 순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일반 성인으로 비용은 무료(경복궁 입장료는 참가자 부담)이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강좌당 25명으로 참가 인원이 제한되며,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경복궁관리소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행사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 거리 두고 앉기 등 철저한 안전수칙 아래 진행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복궁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흥복전 강연 프로그램이 국정의 최고 주재자로서의 국왕의 모습을 조명하고 나아가 당시 조선의 정치 문화를 재구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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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6
  • TBS TV, 광복절 기념 프로그램...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조명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TBS TV가 다큐멘터리, 영화, 음악극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했다. 14일 밤 10시, <무비 컬렉션>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재조명하는 역사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방송된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오가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의 시급함을 알리고 오늘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되새기게 하는 작품이다. 광복절 당일인 15일 오전 11시에는 다큐멘터리 <죽어서도 차별받는 그들, 독립운동가 사후이야기>가 방송된다. 독립유공자 묘역의 관리 실태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유공자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후 예우가 필요함을 역설한다. 오후 4시 10분에는 봉오동 전투의 주역, 홍범도 장군의 인생을 담은 음악극 <극장 앞 독립군>이 방송된다. <극장 앞 독립군>은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이 말년에 카자흐스탄 알마티 고려인촌의 한 극장 경비로 활동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극장 배우들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다 간 홍범도 장군의 마지막을 담았다. 나라를 빼앗긴 국민의 황망함을 대중가요, 모던 록, 국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표현했다. 친숙하고 몰입감 있는 극 구성으로 전쟁터와 극장이라는 서로 다른 공간을 매끄럽게 연결한 점이 돋보인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와 TBS 유튜브 계정, TBS 앱(스마트폰)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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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4
  • 무형유산으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 ‘케이-무형유산’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김연수 원장)은 ‘K(케이)-무형유산 페스티벌’을 13일부터 15일까지 ‘다시 무형유산으로 연결되다’는 주제로 국립무형유산원(전라북도 전주시)에서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K-무형유산 페스티벌’은 한류로 친근해진 국내외 대중들을 대상으로 한국 무형유산의 가치를 알리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격리된 대중들이 ‘무형유산’으로 다시 연결되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들로 준비하였다. 13일에는 재한 외국인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 체험행사와 전통 공연 관람이 진행된다. 14일과 15일에는 모두가 참여 가능한 오후 7시 30분 국립무형유산원 중정 야외무대에서 각양각색의 무형유산 공연이 하나의 맥으로 연결되는 주제공연 ‘이판사판 스테이지’가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 남사당놀이 최병진 이수자 팀 ▲ 소리꾼 권송희 ▲ 국악 그룹 ‘바라지’ ▲ 조선 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써낸 ‘서도밴드’ ▲ 고성오광대 고석진 이수자와 EDM(Electronic Dance Music, 전자음악)의 결합 ‘이발사와 EDM’ ▲ 월드 뮤직 밴드 ‘두 번째 달’ ▲ 경기민요 채수현 이수자 ▲ 소리꾼 김준수 ▲ 전통연희와 레게의 만남 ‘유희스카’ 등이 출연해 ‘K-무형유산 페스티벌’의 흥을 돋운다. 특히, 재한 외국인만을 대상으로 한 ‘특별공연-동고동락 스테이지, 이구동성 스테이지’도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동고동락 스테이지’에서는 방탄소년단(BTS)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한류 팬들의 이목을 모았던 피리정악과 대취타, 봉산탈춤을 비롯한 한국 전통 공연 판굿, 부채춤, 오고무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구동성 스테이지’에서는 한국 전통예술을 사랑하는 재한 외국인 ▲ 조세린 클라크(미국)의 가야금 산조 연주와 ▲ 로르 마포(카메룬)의 판소리, ▲ 난시 카스트로 (멕시코)의 경기민요 공연이 진행되는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공연장 입구에서부터 체온 측정, 손 소독, 출입 명부 작성 또는 큐알(QR)코드 확인, 객석은 1.5m 이상 거리두기로 운영할 방침이다. 공연장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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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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