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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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벡스코에 '오즈의 마법사'가 떳다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국내최초의 '살아있는 동화' 전시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고있다. 7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KNN과 ABA KOREA(주) 공동 주최로 벡스코(BEXCO) 제 1전시장에서 '오즈:오버더레인보우' 가 개최중이다. '오즈:오버더레인보우'는 라이먼 프랭크 바움(1956.5.6-1919.5.6) 원작중에서도 최초 발간된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출간 당시 독자들의 열광적인 호응에 힘입어 속편을 13편을 더 쓸만큼 '오즈의 마법사' 인기는 대단했다. 심지어 다른 작가들도 속편을 앞다퉈 쓸만큼 일반인을 물론 작가들의 관심도 많았다. 이처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이어서 영화, 뮤지컬,연극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지만,넓은 전시장에서 '살아있는 동화'라는 컨셉으로 개최되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드물지만, 국내에서는 최초다. 이번 전시회의 포인트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어 진부할 수도 있는 스토리를, 상상력과 꿈을 더해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전시기법을 통해 현실로 소환했다는 점이다. 전시장을 들어서는 입구에서부터 거대한 사슴 포토존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어 주인공 도로시 역할을 하는 스탭의 안내를 받아 샌드아트영화관에서 오즈의 마법사 관람으로 시작된다. 거대한 책으로 만들어진 통로를 지나면 회오리 바람을만나게 된다. 세찬 바람은 물론 음향효과를 통해 회오리 바람의 한 복판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한다. 이어 1900년도 미국 캔자스의 통나무집을 실물로 보게 되면 타임머신을 타고 100년전으로 돌아간 듯하다. 뿐만아니라 도로시 집을 들어가면 창문을 통해 실제 회오리바람이 오고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창문을 통해 점점 다가오는 회오리바람을 실감할 수 있다. 복잡한 미로로 이어지는 전시장 내부는 책을 읽으면서 다음 쪽에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알 수 없듯, 다음 공간엔 무엇이 있는지 미리 볼 수 없도록 되어있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예측해보며 둘러보는 색다른 즐거움이 매력이다. 한마디로 전시장 자체는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책이라고 생각하면 흥미롭다. 재미있는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 내용에 밑줄을 치는 것처럼, 관람하는 동안 어느 곳에서나 멋진 사진을 마음껏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산재해 있다는 것도 즐거움이다. 주인공 도로시는 회오리바람에 날려간 곳에서, 다시 캔자스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먼 여행을 떠나는데,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노란 벽돌길을 따라 간다. 주인공 도로시는 오즈의 마법사가 살고있는 에메랄드시로 가는 길에 어려움에 처한 허수아비와 양철나무꾼,사자를 만나 동행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가는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도로시가 집을 떠나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되는 모든 장면들이 어떻게 만들어져 있을지를 상상해 보는 특별한 즐거움이 하나의 선물처럼 꾸며져 있다. 이 전시회를 더욱 알차게 보기 위해서는 관람 포인트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첫째, 1400평의 넓은 공간안에서 미로처럼 펼쳐지는 것, 둘째, 트릭아트(AR) 포토존, 허수아비 만들기, 황금모자 소원빌기, 캐리커쳐 그리기 등을 체험하고, 셋째, 전시장내 특설공연무대에서는 DJ음악카페와 함께 매일 색다른 버블쇼, 샌드아트쇼,마술쇼가 펼쳐진다. 특히, 전시장내 마련된 500평 규모의 초대형 '레인보우카페'는 관람객들에게 멋진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는 7월 1일 개막해 8월 30일까지 휴일없이 개최된다. 주최측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8월보다 7월에 관람할 것을 적극 추천한다. 특히, 단체관람객들의 경우 예약시 관람시간을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관람문의: 1670-3828) '오즈의 마법사' 허수아비와 악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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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휴관중인 궁궐·왕릉 속 동물, 온라인으로 만나요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5월 29일 이후 휴관하고 있는 궁궐과 왕릉의 알려지지 않은 모습을 담은 사진 6점과 동영상 6편을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공개하는 자료는 휴관으로 관람객이 없는 궁궐과 왕릉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의 다양한 모습과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던 일상풍경들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다. 촬영자들이 전문 사진작가가 아닌 궁과 능에서 일하는 문화재청 직원들이라는 점이 이색적이다. 이들이 휴관 기간 중에 궁궐과 왕릉 곳곳의 시설 정비와 청소 등을 하다가 마주친 동물들이나 일상풍경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한 것들이다. 궁능유적본부는 궁궐과 왕릉을 방문하지 못하는 국민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진과 영상을 공모했으며, 이번 공개작들은 공모로 선정된 수상작들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종묘 연못가로 소풍 나온 너구리 가족’, ‘경복궁 경회루 앞에서 조용히 산책을 즐기는 오리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고, 사진으로는 홍유릉에서 포착된 붉은머리오목눈이의 둥지 속 새알들과 경복궁 경회루에서 포착된 왜가리 등을 볼 수 있다. 궁궐의 일상모습으로는 ‘경복궁 태원전 지붕 위 잡상(雜像)’ 과 ‘창경궁 명정전의 답도(踏道)’를 볼 수 있다. 촬영한 직원들은 전문가는 아니지만 궁궐과 왕릉의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는 장점을 살려 일상적이면서도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던 풍경을 생동감 있게 전해 연출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궁궐과 왕릉 풍경을 담았다는 평가이다. 궁능유적본부는 이번 영상과 사진들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또 하나의 작은 즐거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고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코로나19에 지친 국민들을 위해 휴관 중인 궁궐을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와 ‘차 안에서 즐기는 고궁음악회’(7.9.~19. 총8회) 등 풍성한 비대면 궁궐 활용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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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양양 후포매리 고분군에서 신라 앞트기식돌방무덤 확인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허가를 받아 (재)강원고고문화연구원(원장 지현병)이 조사하고 있는 강원 양양 후포매리에서 영동지역 최북단의 옛 신라 앞트기식돌방무덤(횡구식석실묘, 橫口式石室墓)이 확인되었다. 이번 발굴조사는 양양 후포매리 고분군에 대한 정식 발굴조사로는 처음 실시한 것으로, 문화재청과 (사)한국문화유산협회(회장 서영일)가 ‘비지정 매장문화재’의 학술적 가치를 규명하기 위하여 공모한 「매장문화재 학술발굴조사 활성화 사업」의 하나다. 강원 양양 후포매리 고분군은 해발 300m에 자리한 양양 후포매리 산성의 주변과 그 남동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분포하고 있으며 조사 고분(1호분)은 후포매리 산성의 남동쪽 해발 203m가량의 완만한 비탈길 일대에 자리하고 있다. 봉분의 지름은 약 10m 정도로 중소형분으로 추정되며, 봉분의 상부와 동편은 깎여나갔거나 후대의 민묘(民墓) 조성 등으로 멸실된 상태였다. 조사 결과, 무덤방은 구릉(丘陵, 언덕 지대)을 ‘L’자 형태로 파고 조성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무덤방의 규모는 길이 3.3m, 너비 1.86m, 잔존높이 1.52m가량으로 반지상식(半地上式)이며, 평면은 긴 네모꼴에 가깝다. 무덤방은 지표면을 좁고 길게 판 후 사방을 네모로 다듬은 돌을 9~10단 가량 쌓아 올린 뒤 규모 1.8×1.2×0.3m 가량의 지붕돌을 덮었다. 무덤의 입구는 너비 92㎝ 가량으로 다듬지 않은 소형 돌로 쌓아 막았다. 출토 유물은 도굴 등의 피해로 소량의 유물만 확인되었다. 무덤방 내에서 통일신라 6세기대로 뚜껑, 소형잔을 확인했으며, 이외에도 금동제 귀걸이, 철도자(鐵刀子) 등이 확인되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양양 후포매리 고분군은 인근의 후포매리 산성과 함께 양양지역이 신라의 동해안 북진의 전략적인 요충지였음을 규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임을 확인하였다. 앞으로 추가 조사를 통해 이 시기 양양지역의 정치적 상황, 신라 고분의 지방양식과 확산 연구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발굴현장 공개는 7월 6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 코로나19와 관련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하여 발굴현장 공개 참석자들은 발열 확인과 손 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여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비지정 매장문화재 발굴조사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술·역사적 가치를 지닌 유적들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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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8
  • 코로나19 이후, 예술의 가치와 미래를 논의한다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코로나19 이후의 예술계 위기에 대응하고, 현장과 함께 새로운 예술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예술 분야 기관 7곳과 함께 7월부터 12월까지 ‘코로나19 예술포럼: 예술의 가치와 미래’를 총 7회 연속 개최한다. 모든 토론회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각 토론회(포럼)에서는 ▲ 예술의 가치, ▲ 예술인 복지, ▲ 예술시장, ▲ 지역 문화예술, ▲ 예술지원 체계, ▲ 예술교육 등의 주제별 현황과 과제를 현장 예술인들과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제1회 토론회(포럼)는 7월 8일 오후 2시, ‘일상적 위기의 시대, 예술의 가치와 회복력’을 주제로 유네스코가 제안한 ‘예술의 회복력 운동’(리질리아트 무브먼트, ResiliArt movement)과 연계해 열리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객 없이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시대에 예술이 지니는 의미와 가치, ▲ 위기에 직면한 예술의 회복을 위해, 또는 예술을 통한 회복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하는 일과 정책적 지원 등을 논의한다. 또한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예술인을 지키고 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와 노력들을 공유한다. 박신의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고, 정유란 문화아이콘 대표(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윤보미 봄아트프로젝트 대표, 최두수 스페이스XX 예술 감독(디렉터), 서지혜 인컬쳐컨설팅 대표, 김상철 예술인소셜유니온 운영 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예술은 온라인 공연, 온라인 전시의 새로운 형태로 우리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라며, “문체부와 공동 주관 기관들은 이번 토론회(포럼)를 통해 예술의 가치를 발굴·확인해 사회적으로 확산하고, 현재 예술 생태계가 직면한 문제를 공론화해 코로나19 이후 예술정책 방향과 주제별·기관별 과제를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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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7
  • 제작 넘어 유통까지, 한류 콘텐츠 전문인력 키운다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사단법인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회장 송병준)와 함께 ‘방송영상인재교육원’을 개원하고, 방송영상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케이(K)-글로벌 방송영상콘텐츠 교육과정’을 시작한다. 교육은 ‘방송영상콘텐츠(드라마) 기획 및 제작 과정’과 ‘방송영상콘텐츠 유통 전문 과정’, ‘글로벌 제작인력 전문성 강화 과정’ 세 분야로 진행된다. ‘방송영상콘텐츠(드라마) 기획 및 제작 과정’에서는 ▲ 프로듀서 기초 이론, ▲ 기획 단계에서 제작자가 알아야 할 드라마 종류별 특성과 기획 전략, ▲ 제작 단계에서 필요한 계약실무와 제작현장관리 등에 대한 이론 교육, ▲ 실제 드라마 제작을 위한 카메라, 조명, 편집 실무, ▲ 단막극 제작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방송영상콘텐츠 유통 전문 과정’에서는 ▲ 방송영상 전반의 마케팅 전략, ▲ 해외 국가별 판매 전략, ▲ 저작권을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 전략 등을 배운다. 특히 이 과정은 좋은 방송영상콘텐츠를 ‘만드는 전문가’뿐 아니라 콘텐츠를 국내외에 효과적으로 ‘유통하는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업계 의견에 따라 만들어진 과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과정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예비인력 60여 명을 대상으로 7월 6일부터 연말까지 약 6개월간 운영한다. <동백꽃 필 무렵>을 제작한 팬엔터테인먼트 김희열 부사장, 제이티비시(JTBC) <부부의 세계>의 김지연 책임프로듀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1, 2>, <시그널>의 오승준 프로듀서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은 제작사 등과 연계해 실제 방송제작 산업 현장에도 투입, 실무 경험까지 쌓을 수 있다. ‘글로벌 제작인력 전문성 강화 과정’은 드라마뿐 아니라 비드라마(다큐멘터리 등)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현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다. 설문조사 등을 통해 현장 수요를 세밀하게 파악해 7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그 외의 교육과정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방송영상인재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문체부와 협회는 이번 교육 과정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할 방침이다. 교육 시 마스크 착용과 발열 확인 및 명부 작성을 의무화하는 동시에 강의실 내 책상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하고, 띄어 앉기를 위해 일부 수업은 오전·오후 분반으로 진행한다. 또한 주요 공간에 대한 방역 소독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방송영상산업 환경에서 여전히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며, “이 교육과정이 전문성과 현장성을 두루 갖춘 인재를 키워내고, 인재를 바탕으로 한국 방송영상콘텐츠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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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힐링뮤지컬 '아모르파티', 오는 7월24일 개막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JTN미디어(주)(대표이사 정연우)가 제작한 뮤지컬 '아모르파티'가 오는 7월24일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개막한다. JTN미디어(주) 40주년, 작사가 이건우 40주년!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JTN미디어(주)는 '날개잃은 천사', '스피드', '사랑은 아무나 하나'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최고의 작사가 이건우의 40주년을 맞아 그의 명곡들과 함께 전 세대를 아우르는 뮤지컬 '아모르파티'를 제작했다. '아모르파티'는 남들에겐 평범해 보이지만, 나에게는 최고의 사랑인 3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아련한 감동과 웃음을 모두 만날 수 있는 뮤지컬이다. 여섯살 예솔이가 보여주는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서툰 사랑표현, 노년에 꽃 피운 옥분과 만돌의 애틋한 사랑, 15년지기 절친에 대한 마음을 숨기고 있는 정복이의 사랑까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이야기를 한 무대에 담아낸다. 가난에 찌들어 박스를 주워 팔며 살아가는 꼬장꼬장한 할아버지 '박만돌' 역에는 배우 이기동과 현순철, 19살에 아무것도 모르고 시집가 고생만 하며 살아온 고운 할머니 '금옥분' 역에는 배우 이보라와 이슬기가, 15년 지기 친구 우주에게 사랑 고백을 못하는 학생 '박정복' 역에 김여진, 오산하, 한소영, 박정복의 15년 남자사람친구 '김우주/도민준' 역에 이경수, 윤진웅, 혼자서 어른처럼 행동하는 착한 아이 '김예솔' 역에 김현영, 이진주, 이루리, 예솔이의 유일한 친구이자 예솔이의 이모부 '아빠/이모부' 역에 지인규, 박상준, '엄마/이모/견미연' 역에 이윤희, 이보라가 출연한다. 뮤지컬 '아모르파티'는 관객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7월31일까지 조기예매시 40% 할인(8월23일까지 관람 적용), 재관람 할인 30%, 25세 이하 30% 할인, 50세 이상 4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진행 중이며, JTN 멤버십의 경우 1인2매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한편 뮤지컬 '아모르파티'는 7월24일부터 10월30일까지 JTN아트홀 1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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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5
  • 뮤지컬 '마리 퀴리', 김소향-옥주현 메인 포스터 공개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뮤지컬 ‘마리 퀴리’ 측이 극 중 ‘마리 스클로도프스카 퀴리’ 역을 맡은 배우 김소향, 옥주현의 모습이 담긴 드라마틱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뮤지컬 ‘마리 퀴리’ 메인 포스터는 주인공인 마리 퀴리의 모습을 전면에 담아낸 것은 물론, “예측할 수 없고 알려지지 않은 무언가에 온 맘이 들끓어”라는 극 중 대사를 표기해 작품이 가진 메시지를 핵심적으로 전한다. 뮤지컬 ‘마리 퀴리’의 주인공을 맡은 배우 김소향과 옥주현도 각기 다른 매력으로 극 중 ‘마리 스클로도프스카 퀴리’를 표현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소향은 자신의 연구에 강한 확신을 가진 눈빛으로 ‘마리 퀴리’의 강인한 면모를 오롯이 전한다. 또한, 김소향의 어깨 너머로 보이는 화학 물질들이 가득한 실험 선반과 한 손에 쥔 펜과 실험 노트는 ‘마리 퀴리’의 열정과 확신을 그대로 대변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옥주현은 실험실 의자에 앉아 두 손을 모은 채로 연구 생각에 여념이 없는 ‘마리 퀴리’를 표현했다. 옥주현은 자신의 실험에 대한 확신을 가진 ‘마리 퀴리’의 열정과 자신의 연구가 초래하게 된 비극적인 현실을 목도한 ‘마리 퀴리’의 고뇌를 깊은 눈빛으로 담아냈다. 트라이아웃부터 재연까지 함께하며 ‘마리 퀴리’의 캐릭터를 완성했다는 극찬을 받은 김소향은 물론, 압도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자타공인 뮤지컬 여제로 꼽히는 옥주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로 지극히 인간적인 ‘마리 퀴리’를 완벽하게 연기해낼 예정이다. 특히, 김소향과 옥주현은 화학 약품이 튈까 한평생 검은 옷을 고수했던 ‘마리 퀴리’를 표현하기 위해 최소한의 분장으로 촬영에 임하는 등 ‘마리 퀴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마음가짐을 보여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 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삶을 다룬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여성, 이민자라는 사회적 편견 속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마리 퀴리’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두려움에 맞서고 세상과 당당히 마주한 여성 과학자의 성장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제작사 라이브(주)가 주관하는 창작뮤지컬 공모전 2017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2에 선정되어 1년간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거쳐 개발된 뮤지컬 ‘마리 퀴리’는 이후 각각 2018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창작산실- '2018올해의 신작', '2019올해의 레퍼토리'에 선정되어 각각 트라이아웃과 초연을 거쳤다. 과학자 ‘마리 퀴리’의 일대기에 상상력을 더한 팩션(Faction) 뮤지컬 장르인 뮤지컬 ‘마리 퀴리’는 지난 2월 초연 당시 대폭 강화된 서사와 감각적인 조명, 아름다운 음악으로 평점 9.8, 공연 예매율 1위, 공연 실황 중계 21만 뷰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쓰며 여성 중심 서사극의 신기원을 제시했다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7월 30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하며, 7월 1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과 멜론 티켓에서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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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4
  • '강철비2' 정우성, 이번엔 대통령이다!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의 출연과 양우석 감독의 신작으로 화제가 된 '강철비2: 정상회담'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분한 정우성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 '비트'를 시작으로,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감시자들' '신의 한 수' '나를 잊지 말아요' '아수라' '더 킹' '강철비' '증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까지. 한 가지 수식어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다채로운 연기를 펼쳐온 정우성. '강철비'를 통해 조국에 대한 신념으로 가득 찬 북 최정예요원의 모습을 선보였다면,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 전쟁 위기 속,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변신한다. 정우성이 연기한 대한민국 대통령 ‘한경재’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냉전의 섬이 된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인물. 어렵게 성사된 남북미 정상회담 중, 북의 쿠데타로 북한 핵잠수함에 감금된다. 이번 작품에서 정우성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어깨에 지고 있는 대통령으로서, 첨예하게 대립하는 ‘북 위원장’(유연석)과 ‘미국 대통령’(앵거스 맥페이든) 사이에서 때로는 유연하게 때로는 강단 있게 중재하며 임박한 전쟁을 막기 위해 노력한다. 대통령으로서의 냉철한 이성과 아내에게 잔소리를 듣고, 딸에게는 용돈을 빼앗기기도 하는 평범한 아빠로서의 인간적인 면을 겸비한 정우성의 입체적인 연기는 극의 중심을 균형 있게 이끌어간다. 정우성은 “대통령으로서 한반도를 바라보는 역사의식, 우리 민족에 대한 연민, 사랑, 책임 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던 것 같다. 특히 스스로의 중심을 지키려 노력하면서, 북미 정상들 사이에서의 심리적 묘사에 신경을 썼다”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고민을 드러냈다. 양우석 감독은 “우리는 보통 대통령을 멀기만 한 존재, 국가기관으로만 생각하곤 한다. 관객들이 정우성의 연기를 통해 기관이 아닌 한 사람으로서의 대통령을, 그리고 남북문제를 바라볼 때의 우리들의 표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며 정우성이 그려낼 대한민국 대통령 ‘한경재’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냉전이 지속 중인 분단국가인 남과 북,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 사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위기 상황을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네 배우의 공존과 대결을 통해 실감 나게 그려낼 '강철비2: 정상회담'은 2020년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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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3
  • 뮤지컬 '라 루미에르', 캐스팅 공개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가장 어둡던 시대에 서로에게 빛이 되어준 프랑스 소녀와 독일 소년의 이야기, 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ère'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2018 CJ 스테이지업 창작 뮤지컬 우수작으로 선정되며 이미 작품의 완성도와 무대화 가능성 등을 인정받은 '라 루미에르 La Lumière'는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히틀러의 예술품 약탈을 막기 위해 마련된 파리의 지하 창고에서 조우한 독일 소년 ‘한스’와 ‘소피’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는 2인극 창작 뮤지컬로 신진 작가 김지식과 신진 작곡가 구지영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단 두 명의 배우만으로 무대와 객석을 가득 채우며 섬세한 감정선을 밀도 높게 표현해야 하는 2인극 뮤지컬은 작품 속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는 배우들의 연기와 호흡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따라서 제작사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연기력과 신선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신인배우들을 과감하게 기용하며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고 이는 최적화된 캐스팅으로 평가 받으며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강제 징집되어 히틀러 유겐트에 입단하게 되었으나 냉혹한 현실 속에서도 따뜻함을 잃지 않으며 빛의 화가 ‘모네’ 처럼 사람들 마음속의 빛을 그리고 싶은 독일 소년 ‘한스’ 役에는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배우 현석준과 이석준, 백동현, 이진우등 대학로의 라이징 스타들이 대거 합류했다. 뮤지컬 ‘최후진술’, ‘해적’ 연극 ‘오펀스’, ‘네버더시너’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라피를 쌓아가고 있는 대세 배우 현석준과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 대상 출신의 기대주로 뮤지컬 ‘풍월주’의 주인공 ‘열’로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은 배우 이석준,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환상동화’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백동현, 그리고 뮤지컬 ‘아랑가’ 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 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 ‘리차드 3세-미친왕이야기’에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배우 이진우가 무대에 올라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연기로 본인만의 자유롭고 순수한 ‘한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레지스탕스 활동을 벌이던 가족이 모두 체포 당해 홀로 창고에 숨어있는 장군의 손녀로, ‘잔다르크’ 같은 장군이 되어 조국을 구하고 싶은 프랑스 소녀 ‘소피’ 役 은 무대와 드라마, 영화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 배우 강연정과 나인뮤지스 출신의 배우 금조, 떠오르는 신예 홍나현이 캐스팅되었다.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 ‘빨래’, 연극 ‘톡톡’에서 성숙한 감정 연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던 배우 강연정과 아이돌 출신으로 뮤지컬 ‘이선동 클린센터’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뮤지컬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금조 그리고 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 뮤지컬 ‘앤ANNE’등에서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준 신인 홍나현은 이성적이고 냉철하나 한편으로는 따뜻한 ‘소피’를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배우 현석준과 강연정은 “창작 초연에 참여한다는 건 언제나 기대되는 작업이다. 세상의 빛을 처음 받는 작품인만큼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며 열의를 드러냈다. 작품 속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깊이를 더하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악들은 음악감독 이범재를 필두로 뮤지컬 ‘쓰릴미’ ‘미드나잇: 액터뮤지션’의 베테랑 피아니스트 오성민과 뮤지컬 ‘오디너리데이즈’,’ '미드나잇: 액터뮤지션’의 피아니스트 조재철이 합류해 그 완성도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오성민과 조재철 피아니스트는 번갈아 가며 무대에 올라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섬세한 감성을 더해 무대와 객석을 가득 채운 선율로 감동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쟁이라는 참혹한 현실에서도 서로를 감싸주던 빛과, 그 안에서 피어난 순수함을 꽃으로 형상화해, 파괴된 현실과 아름다운 꽃을 대조시키며 전쟁의 불안함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라지지 않는 희망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티저 포스터 공개로 단번에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라 루미에르 La Lumière'는 뮤지컬 ‘더 모먼트’,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의 떠오르는 신진 연출 표상아, 뮤지컬계의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겸 음악 감독 이범재가 합류했으며 뮤지컬 '붉은 정원', 'heshe태그:그와 그녀의 태그',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의 문화 컨텐츠 기획, 제작사 벨라뮤즈㈜가 제작해 우수한 신진 창작진과 실력파 크리에이티브 팀, 라이징 스타들의 열정과 조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ère'는 오는 09월 11일 유니플렉스 2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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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2
  • JTBC ‘7월의 레시피’ 드라마 신작 3편 공개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드라마 맛집’ JTBC의 7월 신작을 미리 볼 수 있는 스페셜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7월 1일 밤 9시 30분에 ‘드라마 맛집 JTBC-7월의 레시피’(이하 ‘7월의 레시피’)가 방송된다. 오는 7월 6일(월)부터 일주일을 즐거움으로 꽉 채울 JTBC 월화수목금토 드라마의 하이라이트를 담았다. 진행은 조우종과 JTBC 아나운서 강지영이 맡았다. 먼저 7월 6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될 월화드라마 ‘모범형사’는 명품 배우 손현주와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을 함께한 조남국 감독의 재회로 ‘웰메이드 드라마’의 새로운 획을 그을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가 은폐된 하나의 진실을 추적하는 통쾌한 수사극이다. 7월 8일 밤 9시 30분에는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가 첫 방송된다. 14년 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타난 ‘나쁜데 끌리는 놈’ ‘짠한데 잘난 놈’ ‘어린데 설레는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과 두 번째 인생의 시작을 알리는 4대 1 로맨스물이다. 손호준, 송종호, 구자성, 김민준이 송지효의 마음을 사로잡을 ‘단 한 사람’이 되기 위해 치열한 로맨틱 코미디를 펼친다. 7월 10일 밤 11시에는 아슬하고 치밀한 미스터리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이 방송된다.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으로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생긴 20년지기 친구들과 그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우아한 친구들’은 유준상 송윤아, 배수빈, 한다감, 김성오, 김혜은, 정석용, 이인혜, 김원해, 김지영 등 내로라하는 연기 고수들이 총출동해 ‘이태원 클라쓰’ ‘부부의 세계’를 이을 또 하나의 기대작을 만들어 간다. JTBC가 선보일 세 편의 드라마를 한 번에 맛 볼 수 있는 ‘7월의 레시피’는 오는 1일 밤 9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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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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