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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핫이슈 기사

  • 야권 단일화 이슈에 단일후보 지지도 '安 35.9% 尹 32.5%'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대선을 약 두 달 앞두고 야권 단일화 이슈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단일화 할 경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보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이들이 더 많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의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3천42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윤 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후보 지지도에서 안 후보를 지지한다고 대답한 이들이 35.9%로, 윤 후보의 지지율(32.5%)보다 높았다. 안 후보의 지지자는 여성(31.7%)보다 남성(40.2%)이 많았으며, 2030세대(18~29세 40.8%, 30대 41.9%)의 지지가 높았다. 윤 후보의 지지자는 남성(31.6%)보다 여성(33.4%)이 더 많았으며, 연령대로 살펴보면 70세 이상(45.6%)과 60세 이상(39.3%)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2030 세대의 지지율은 18~29세 27.0%, 30대 27.1%로 다른 연령층에 비해 낮은 편이었다. 한편, 대선 투표 의향에 대해서는 92.5%가 '투표 의향 있음'이라고 답했다. 이 중 '반드시 투표'는 76.4%, '가급적 투표'는 16.2%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은 6.1%에 불과했으며, '잘 모름'이라고 대답한 이들은 1.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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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0
  • 부산행 KTX-산천 열차 탈선 사고 발생… 사망자 없어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서울역에서 출발한 부산행 KTX-산천 열차가 충북 영동터널 인근에서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탑승 중이던 승객 7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5일 코레일과 충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승객과 승무원 등 303명을 태운 KTX-산천 제23 열차가 이날 영동역∼김천구미역 사이에 위치한 영동터널을 지난 뒤 낮 12시 58분께 열차의 4호차가 철도 궤도를 이탈했다. 사고 원인은 터널 내 철제구조물이 추락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 인해 열차 유리창의 파편과 객실 선반 위 물건 추락 등으로 승객 7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1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충북도소방본부 관계자는 "추돌 충격으로 인해 객차 1량이 선로를 벗어난 상태"라고 말했으며, 코레일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은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조사가 이뤄져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대전~동대구 구간을 운행하는 KTX 열차는 일반선으로 우회하고, 일부 열차는 운행이 중단됐으며, 경부고속철도 상·하행선 운행이 1시간 이상 지연된 상황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오늘 중 복구를 목표로 작업을 하고 있다"며 "복구작업에 상당 시간이 걸릴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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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5
  • '가족리스크' 떠안은 李·尹…安, 혼란 틈타 추격 나서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대선을 앞두고 두 유력 후보의 여론조사가 꾸준히 엎치락뒤치락 하는 형국이다. 두 후보의 갈등이 깊어지고 이슈가 터지자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진행한 2021년 12월 5주차 집계에 따르면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천37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전주 대비 1.2%P 오른 40.9%P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전주 대비 1.2%P 하락한 39.2%P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1.8%PP) 내 1.7%P로, 전주 대비 1%P 벌어졌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6.6%P, 심상정 정의당 후보 3%P 순이었다. 이 후보는 지역별로 광주·전라(2.4%P), 서울(2.5%P)에서 지지율이 상승했으며,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3.3%P), 40대(4.4%P), 60대(3.9%P)에서 개선됐다. 윤 후보는 전체적인 하락세가 두드러졌는데,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4.1%P), 인천·경기(2.9%P), 부산·울산·경남(3.0%P)에서, 연령별로는 20대(6.6%P)와 70대 이상(7.0%P)에서 하락했다. 특히 최근 주력 대선후보 2인의 논란들이 이어지자 안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하는 모양새다. 안 후보의 지지율은 6.6%P로 집계됐다. 안 후보의 경우 타 여론조사 결과에서 10%P에 육박한 지지율이 나오기도 했다. 차기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오른 49.5%P(전주 대비 3.5%P ↑), 윤 후보가 40.6%P(전주 대비 3.5%P ↓)를 기록해 8.9%P 차이를 보였다. 이는 오차범위(±1.8%P) 밖을 훨씬 웃도는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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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4
  • 軍 감시망 구멍… 새해 첫날부터 월북자 발생해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새해 첫날부터 강원도 최전방에 위치한 22사단 GOP 철책을 통한 월북 사건이 발생했다. 군은 해당 사건을 월북 3시간 후 처음 인지했으며, 합참의장은 철책이 뚫리기 전날 "기본과 원칙에 충실"이라는 내용을 골자로 한 신년사를 전달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일 합동참보본부에 따르면 1일 오후 9시 20분께 우리 국민으로 추정되는 1명이 열상감시장비로 DMZ에서 포착됐다. 군은 작전 병력을 투입했지만 신병 확보에 실패했으며, 월북자는 오후 10시 40분께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뒤늦게 CCTV를 확인해 1일 오후 6시 40분께 월책 장면이 찍힌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합참은 이에 대해 감시병이 월북자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으나, 월북자가 철책을 넘을 당시 철조망 감시센서도 정상 작동했던 것으로 파악돼 비판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군은 초동조치 미흡으로 논란이 되고 있으며, 사건이 발생한 22사단은 2020년 11월 철조망 감시센서가 작동하지 않는 문제로 논란이 됐던 바 있다. 이후 보강작업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월북자를 놓쳐 비판을 받고 있다. 3일 군과 경찰 등에 따르면 해당 월북자는 2020년 11월 귀순했던 남성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원인철 합참의장은 사건 발생 하루 전 신년사에서 전방위 군사대비태세를 강조했으며,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 각오로 군 본연의 임무 완수에 진력해달라"고 했으나 불과 하루 만에 월북 사건이 터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기강해이'가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어 이번 사건이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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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 '화이트 크리스마스' 기대되는 지역은 어디?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대책으로 인해 크리스마스나 연말연초 분위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다. 전국 곳곳에는 다가오는 주말 매서운 한파를 예고했지만, 일부 지역은 크리스마스인 25일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어 작은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오전 10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영동, 충북, 제주, 경북 등 내륙지역에 한파경보가 발표됐다. 서울 한파경보는 올겨울 들어 처음이다. 이 외 충청권과 강원동해안 일부, 남부내륙 등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표됐다. 모두 오후 9시에 발효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있으며, 24일 낮부터 기온이 떨어져 저녁에 쌀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8도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상 2도로 낮을 것이며, 특히 다음날인 26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지역이 있으며, 낮 최고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1도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전부터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등에서 눈이 내리고 있으며, 오후에는 경기도와 강원도 전 지역으로 확대될 수 있다. 25일까지 눈이 이어지는 지역은 영동과 제주 산간 지역으로 예상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할 수 있지만, 폭설로 인한 도로 통제 등이 예상돼 단단히 대비해야 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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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4
  • 위중증 '급증세' 1천22명, 오미크론 200명 넘어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국내 코로나19 대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말의 영향으로 확산세는 주춤하지만, 위중증 환자가 다시 1천명을 넘어서는 등 병상 가동률에 비상불이 들어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천202명이다. 특히 위중증 환자가 1천22명을 기록해 코로나19 중환자 병상이 한계치에 도달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위중증 환자 수는 964명→989명→971명→1천16명→1천25명→997명→1천22명이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85.3% (872명)이 60대 이상 고령층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50대 75명(7.34%), 40대 41명(4.01%), 30대 26명(2.54%), 20대 6명(0.59%), ·10대 2명(0.20%)이다. 또한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7천850명→7천621명→7천434명→7천312명→6천235명→5천318명→5천202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보통 수요일쯤부터 주말의 영향을 벗어나 확진자가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다. 이날 사망자는 52명 늘어 누적 4천828명이다. 한편, 오미크론의 경우 국내감염 33명, 해외유입 16명 등 49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227명이며,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기존 n차 감염 사례는 ▲인천 미추홀구 교회(72명 감염) ▲호남 어린이집(54명 감염) ▲경남 입국자(2명 감염) 등으로, 이들과 연관됐을 가능성이 높다. 해외 뿐 아니라 국내 방역당국도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전날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반장은 "앞으로 한두 달 정도 이내에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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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1
  • 20대 남성, 조두순 가택 침입해 둔기로 피습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지난 16일 20대 남성이 경찰을 사칭해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집으로 찾아가 침입 후 둔기로 피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7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전날 주거침입과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체포한 A(21)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47분경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조씨의 집을 방문해 자신을 '경찰관'이라고 소개했으며, 이에 속은 조씨가 문을 열어주자 집 안으로 침입, 욕설과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집 안에 있던 둔기를 조 씨에게 휘둘러 여러 차례 머리 등을 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조씨의 아내가 거주지에서 약 20m 떨어진 경찰 치안센터로 달려가 신고했으며, 경찰이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머리를 가격당한 조씨는 얼굴 부위 등에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자택에서 치료 중으로,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을 저지른 A씨는 경기도 내 한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일용직 노동자로, 경찰 조사 당시 "조두순이 저지른 성범죄에 분노해 공포를 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2월에도 조씨를 응징하겠다며 흉기를 소지한 상태로 조씨의 집에 침입하려고 시도한 바 있으며, 순찰하던 경찰에게 발각돼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입건된 적이 있다. 당시 A씨는 "삶에 의미가 없고, 조두순을 응징하면 내 삶에 가치가 있을 것 같다" 등의 진술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최근 정신질환 진단을 받아 약물 치료를 진행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두순은 지난 2008년 초등학생이던 여아를 납치해 성폭행과 신체 훼손 등의 범죄를 저질렀다. 이로 인해 피해 아동은 성기와 항문 기능의 80%를 상실하는 등 굉장히 참혹한 범죄를 저질러 세간의 질타를 받았으며, 이는 최악의 아동 성범죄 사건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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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7
  • 수능 생Ⅱ 20번 문항 오류 '인정'… 수능평가원장 사퇴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출제오류 논란이 있던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과학탐구영역 생명과학Ⅱ 20번 문항에 대한 재판 결과가 나왔다. 이에 생명과학Ⅱ 응시자들은 오늘 오후 6시부터 성적증명서가 발급될 예정이며, 강태중 교육과정평가위원장은 사의를 표했다. 15일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이주영 부장판사)는 수험생 92명이 한국교육평가원을 상대로 제기한 정답 결정 처분 취소 소송에 대해 원고 승소 판결했다. 소송을 낸 수험생들에 따르면 해당 문항은 지문에 따라 계산할 경우 한 집단의 개체 수가 '-(음수)'가 돼 문제의 전제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으며, 평가원 측은 이에 대해 "정답을 구하는 데엔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조건이 잘못 제시된 경우 수험생이 답을 정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 이후 김동영 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장은 "소송으로 인해 예정 일정의 지체가 일어나고 있어 더 이상 학생들이나 수험생, 학부모에게 피해를 드리는 일은 있을 수 없기에 항소는 고민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태중 교육과정평가원장은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의 뜻을 밝혔다. 강 원장은 "수험생과 학부모, 선생님을 포함한 모든 국민께 충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통렬히 성찰하고, 새로운 평가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판 결과가 원고 승소로 판결나 이날 오후 6시부터 성적증명서가 발급될 예정이며, '정답 없음'으로 결정된 문항인 만큼 전원 정답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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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5
  • 고교생 유튜버 "방역패스는 위헌"… 文 대통령 고발 예정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정부의 '위드 코로나' 이후 확진자 증가와 오미크론의 등장으로 인해 강화된 방역조치 시행으로 '방역패스' 적용을 확대하자 고교생 유튜버가 헌법소원심판을 예고했다. 9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양대림군은 오는 10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등을 상대로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한 후 빠른 시일 내에 방역패스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양 군의 헌법소원 대리인인 채명성 변호사는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방역패스는 백신 접종을 강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방역패스 대상 시설 확대로 기본적인 학습권까지 침해당하며, 평등권, 사생활의 자유 등을 침해하는 명백한 위헌"이라는 입장이다. 더불어 이들은 다음달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김부겸 국무총리,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6일(계도기간 1주일)부터 강화된 방역조치 적용으로 방역패스 대상 시설을 확대했으며, 청소년 백신 접종률이 낮은 것을 감안해 12~18세 대상으로는 내년 2월부터 방역패스 적용을 시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백신 접종률이 80%가 넘어가는 데도 불구하고 최근 일 확진자가 7천명이 넘어가는 등 연일 최다 신규 확진자 기록을 경신하는 점,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백신을 청소년에게 강요한다는 점, 생활필수시설까지 방역패스 대상을 확대함으로 인해 강제적으로 백신 접종을 할 수 밖에 없는 점 등을 이유로 국민청원과 반대성원, 미접종자 차별 논란 등이 일어나고 있다. 한편,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지난달 26일 '백신패스(일명 방역패스) 다시 한 번 결사 반대합니다'라는 청원이 올라왔으며, 이날(9일) 오후 4시 30분 기준 33만9천306명의 동의를 얻어 청와대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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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9
  • 오미크론 첫 확진자, 역학조사서 거짓 진술 드러나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남아공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국내 첫 확진자 목사 부부가 역학조사 당시 거짓 진술을 했던 정황이 밝혀졌다. 인천에 거주중인 40대 부부는 지난달 14일부터 23일까지 나이지리아를 방문했으며, 24일 귀국해 하루 뒤인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모더나 백신 접종 완료자로, 자가격리 면제 대상자이기에 이동에 제약이 없었다. 부부의 지인인 30대 남성은 백신 미접종자로, 이들을 공항에서 거주지까지 이동을 도와줬다. 이 과정에서 감염되고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오미크론 의심 정황이 포착돼 관련 이들에 대한 재검사가 실시됐고, 지난 1일 부부와 지인이 오미크론 감염 판정을 받았다. 부부의 10대 아들과 지인의 부인, 장모, 지인 등이 지난달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도 모두 오미크론 감염 여부를 분석 중이다. 이들을 포함해 국내 오미크론 감염자는 5명으로, 2명은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던 50대 여성 2명이다. 특히 이미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목사 부부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공항에서 자택으로 이동할 때 방역택시를 탔다고 진술했지만, 부부의 지인이 운전한 차를 탄 것으로 확인됐다. 지인은 부부의 확진 소식을 접한 후 실시한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2차 검사를 실시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이 지인은 격리 조치 없이 6일간 동네를 돌아다녔고, 지금까지 알려진 접촉자만 87명이다. 그는 대형 교회 프로그램에도 참가해 "제 2의 신천지 사태가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방역 당국은 "이들을 감염병 관련 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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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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