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9-2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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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포츠 기사

  • KBO 코로나 딛고 신인 드래프트 재개할까
    [투데이포스트 임도현 기자]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입성을 꿈꾸는 선수 7명이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 모였다. 선수와 지도자로 명성을 쌓은 김기태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의 아들 김건형(24), 왕년의 홈런왕 심정수의 아들 심종원도 KBO리그 스카우트 앞에서 기량을 검증받고 있다. KBO는 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21 KBO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을 열었다. 미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고 대학 졸업을 앞둔 외야수 김건형과 심종원, 독립야구 파주 챌린저스에서 뛰는 내야수 김동진(24), 일본에서 대학 재학 중인 내·외야수 안준환(22), 독립야구 연천 미라클 소속 포수 엄상준(22), 왼손 투수 이은준(19), 일본 독립리그 출신 내야수 권현우(23)와 외야수 송상민(26) 등이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다.이들은 짧은 시간에 타격, 수비, 주루 능력 등을 선보였다. 프로 구단 스카우트들은 자신들이 가진 정보와 선수들의 트라이아웃 모습을 비교·대조하며 열심히 메모했다.' 트라이아웃 직전까지 스카우트들이 가장 주목한 선수는 김동진이다. 한 스카우트는 "확인할 수 있는 기량, 기록을 보면 이번 트라이아웃 참가자 중 김동진이 가장 돋보인다"고 말했다. 한국 야구 대형 스타였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KBO리그 입성을 꿈꾸는 김건형과 심종원에 대한 관심도 크다. 미국 아이다호주 보이시 대학에 재학 중인 외야수 김건형은 아마추어 야구팀 카울리츠 블랙베어스에서 우투좌타 외야수로 뛰었다. 76경기에서 40도루를 성공할 만큼 빠른 발이 장점이다. 애리조나주 크리스천 대학을 올해 12월에 졸업하는 심종원은 콘택트 능력과 강한 어깨를 장점으로 내세운다.KBO는 2013년(2014년 드래프트 대상자)부터 트라이아웃을 열어 국외에서 뛴 선수들이 프로 스카우트에게 얼굴을 알릴 기회를 마련했다. 2018년 트라이아웃에는 이대은(kt wiz), 이학주(삼성 라이온즈), 하재훈(SK 와이번스), 윤정현(키움 히어로즈) 등 국외파에, '비학생 야구부 출신' 한선태까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2019년도 국외파 문찬종(키움), 손호영(LG 트윈스), 안권수(두산 베어스)가 트라이아웃을 통해 KBO리그에서 뛰고 싶은 의지를 드러냈고,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았다. 올해도 '제2의 하재훈'을 꿈꾸는 국외파, 한선태 뒤를 따르려는 독립야구 출신 선수들이 KBO리그 스카우트 앞에 섰다. 야구를 시작한 계기도 살아온 과정도 다르지만, 7명의 시선은 KBO리그를 향한다. 이날 열린 트라이아웃은 스카우트와 선수들의 접촉도 피하는 '철저한 거리 두기' 속에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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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9
  • 손연재, "돈 때문에 리듬체조 그만둘 각오 했었다"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비용 때문에 리듬체조를 그만둘 뻔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최여진, 손연재, 이혜성, 유상무와 함께 하는 '다시 여기 화제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국진은 손연재에게 "선수시절 돈 때문에 리듬체조를 그만둘 뻔했다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손연재는 "맞다. 리듬체조는 대회를 한 번 나가면 선수 본인, 코치, 심판, 트레이너, 무용 선생님 등 팀원의 모든 비용을 다 부담해야 한다"라며 "국가대표여도 그렇다.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경우는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 정도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등학교 1학년 때 아시안 게임을 나갔을 때 전지훈련 비용을 모두 부담하게 됐다. 수천 만원이 들었으니 큰돈이 아닌가. 그래서 그때는 메달을 못 따면 그만둘 각오로 했다"라며 "지금 봐도 그 어떤 대회보다 눈빛이 살아있다. 메달을 못 따면 더이상 (리듬체조를) 못 하니까. 다행히 메달을 따서 광고 촬영을 했고, 그 돈으로 이후 대회를 나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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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FR] 박민지 퍼트로 쐐기... 2년 연속 우승 차지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여자골프 대유위니아 대회에서 박민지 선수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4승을 따냈다. 챔피언조로 마지막 라운드에 나선 박민지는 전반에 2타를 줄여 먼저 경기를 끝낸 이정은과 11언더파 공동 선두를 만들었고, 파행진을 이어가다 파3 15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단독 선두로 나섰다. 17번 홀에서도 7m 거리에서 버디 퍼트에 성공해 쐐기를 박은 박민지는 13언더파로 이정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2년 연속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박민지는 대회 내내 선두를 지킨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4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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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0
  • 1998년생 골키퍼 정성욱의 선방쇼, 김승희 대전 감독을 웃게 하다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대전한국철도축구단의 뒷문을 지키는 ‘젊은 피’ 정성욱(22)의 활약이 예사롭지 않다. 김승희 대전 감독은 조심스럽게 그의 프로행을 점치기도 했다. 15일 대전한밭운동장에서 진행된 대전과 경주한수원의 2020 K3리그 12라운드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이 났다. 이날 경기에서는 베테랑 공격수가 대거 포진된 경주를 상대로 무실점을 기록해낸 대전 골키퍼 정성욱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였다. 정성욱은 전반 초반부터 경주 신학영의 강한 중거리 슈팅을 막아내며 치명적인 실점 위기에서 팀을 구해냈다. 후반에도 서동현의 결정적인 슈팅을 선방하면서 팀의 든든한 수문장 역할을 해냈다. 정성욱은 1998년생 어린 나이지만 안정적인 선방을 보여주며 본인의 존재감을 나타냈다. 김승희 감독은 무실점 경기를 한 정성욱에 대해 “적극적인 성격을 가진 골키퍼다. 지난 경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도 승리하는 데 이바지했고, 오늘도 침착하게 좋은 선방을 했다. 앞으로 우리 팀에서 더 성장하면 주전 자리는 물론이고, 프로에도 갈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정성욱은 최근 주전 골키퍼 임형근의 부상으로 기회를 얻고 있다. 주전 자리를 꿰차기 쉽지 않은 골키퍼 자리의 특성상 정성욱에게는 쉽게 잡기 힘든 기회를 얻은 것이다. 정성욱은 “(임)형근이 형이 나보다 좋은 실력을 갖추고 있다. 형을 보고 한 단계씩 따라가면서 많이 배우려고 하고 있다”고 겸손해했다. 90분 내내 선방을 이어간 정성욱은 그러나 경기 후 아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는 “기회는 우리가 더 많았는데 비겨서 정말 아쉽다”며 자신의 활약보다는 팀이 승리하지 못한 것에 신경을 썼다. 어린 나이답지 않게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는 이유에 대해 묻자 그는 “작년에도 경주를 상대로 경기를 뛰었던 게 많은 도움이 됐다. 그때의 경험이 있어 잘 막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무실점 비결을 말했다. 끝으로 정성욱은 “꾸준히 잘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기복 없는 활약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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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9
  • KBO 서울, 경기 3개구장 무관중 경기로 전환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정부가 16일 0시부터 수도권 지역(서울시와 경기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16일부터 진행되는 서울, 수원 경기를 무관중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 예정인 KT와 두산 경기를 시작으로 17일 이후 예정된 서울(잠실과 고척), 수원 경기는 당분간 관중 없이 진행하게 됐다. 무관중 경기 진행에 따라 해당 홈 구단은 사전 예매된 티켓을 모두 취소하고, 이미 예매한 관람객들에게는 취소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조치할 예정이다. KBO는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 19 확산세의 심각성을 깊이 있게 인지하고,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선수단과 관계자를 포함해 더욱 철저히 방역 자침을 준수해 안정적인 KBO 리그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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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 KBO 정규시즌 취소 경기 일부 더블헤더 편성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2020년 KBO 정규시즌 취소 경기 중 4경기를 9월 중 더블헤더 경기로 편성했다.실행위원회에서 논의된 더블헤더 경기 일정과 관련해 기존에 우천으로 밀린 경기 중 4경기를 9월 4일 수원 SK-KT, 사직 KIA-롯데, 9일 대구 한화-삼성, 27일 잠실 키움-두산 경기에 더블헤더로 편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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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7
  • 송경섭호, AFC U-16 챔피언십 대비 4차 훈련 실시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송경섭 감독이 한국 남자 U-16 대표팀의 2020년 4차 훈련 소집명단을 발표했다. 남자 U-16 대표팀은 17일부터 26일까지 파주NFC에서 소집훈련을 진행한다. 소집되는 선수는 총 25명으로 지난달 열린 3차 훈련과 숫자는 같지만 명단에는 약간의 변화가 있다. 장재관(경기호원고), 신현우(울산현대중)는 처음 발탁됐고, 지난 2차 훈련에 참가했던 이윤성(충남 광풍중), 허동민, 김광원(이상 서울오산고)이 재합류한다. 송경섭호의 목표는 11월 바레인에서 열릴 AFC U-16 챔피언십에서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하는 것이다. AFC U-16 챔피언십에서 4위 안에 들면 2021년 페루에서 열릴 예정인 FIFA U-17 월드컵에 참가할 수 있다. 송경섭 감독은 “4차 훈련에서는 포지션별 기능훈련을 통해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을 찾아 각 포지션의 경쟁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90분간 좋은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스피드 지구력과 근력 향상을 강조할 생각”이라며 “본격적인 대회 준비 기간인 만큼 선수 전원이 부상 없이 훈련을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KFA는 소집 기간 동안 코로나19 관련 예방 지침과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선수단 개별 연락을 통해 사전에 문진표를 작성하고, 코로나19 예방교육과 정기적인 발열 검사도 실시한다. ### 남자 U-16 대표팀 훈련 소집명단(25명) ### GK: 박만호(대구현풍고), 한태희(서울장훈고), 한준성(인천부평고), 이윤성(충남광풍중) DF: 이규백(경북포철고), 조현태(강릉제일고), 장재관(경기호원고), 나영우(경기백마중), 신현우(울산현대중), 장석환(경기덕영고), 이지석(서울오산고), 조영광(서울보인고), 강상윤(전북영생고) MF: 김래우(전북영생고), 허동민(서울오산고), 손휘(경기매원고), 곽민석(광주금호고), 김진엽(울산현대고), 박장한결(서울보인고) FW: 이수민(경북포철고), 이동현(광양제철고), 김도현(울산현대고), 김광원(서울오산고), 이규동(전북영생고), 장하민(성남풍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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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4
  • KBO, 잠실야구장 확진자 방문에 역학조사 협조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지난 8월 4일 삼성과 두산 경기가 진행된 잠실야구장에 확진자 방문을 확인하고, 10일 오후 송파보건소 역학조사에 협조했다. 이 날 관람객 중 일가족 2명과 함께 방문한 한 명이 8월 6일 발열 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았고 8월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KBO는 송파보건소에서 진행한 역학조사를 통해 잠실야구장의 CCTV, 이동 동선, 중계 영상 등을 확인했으며, 해당 관람객은 18시에서 21시 사이 경기를 관람하고 출입문과 화장실, 관중석 정도만 이동한 것으로 확인했다. 특히,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와 주변 인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 지침을 잘 준수하여 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야외 시설인데다 방문 당시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고 주변 근무자도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고 있던 점 등을 고려해 해당 구역과 주변 시설, 화장실 등 철저한 소독을 전제로 이후 경기 진행에는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전달 받았다. KBO와 잠실야구장은 역학조사 이후 화장실, 복도, 좌석 등 이동 동선에 대한 철저한 소독 및 방역 조치를 완료했으며, 역학조사 소견에 따라 향후 잠실야구장에서의 경기 진행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KBO는 그 동안 방역 지침을 잘 준수해 준 관중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주 예정된 잠실야구장의 KIA와 LG 경기는 정상적으로 개최된다. 그러나 예매한 관람객 분들이 취소를 원할 경우 홈 구단인 LG트윈스에서 취소 수수료 없이 취소 처리를 진행하기로 했다. KBO는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른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로 방역 소독 후 잠실 야구장에서의 경기 진행에 문제 없다는 확인을 받은 만큼, 향후에도 더욱 철저한 방역과 안전 수칙 준수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도 안정적인 KBO 리그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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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3
  • KFA, '유‧청소년 퓨처팀 육성 프로젝트' 재개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KFA가 코로나19로 인해 미뤄뒀던 ‘유‧청소년 퓨처팀 육성 프로젝트’를 재개한다. KFA는 당초 지난 2월부터 실시하기로 했다가 코로나19로 인해 연기했던 ‘유‧청소년 퓨처팀 육성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했다. 남자 U-15 퓨처팀이 지난 27일 1차 훈련을 시작한 가운데 남녀 각 연령별 훈련이 8월 말까지 김천종합운동장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된다. KFA는 올해 남자 3개팀(U-13, U-14, U-15)과 여자 2개팀(U-14, U-15)을 대상으로 퓨처팀 육성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8월 중 실시되는 국내 훈련에 참가한 선수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우수 선수로 뽑히면 해외로 파견할 퓨처팀에 합류할 수 있다. 해외 전지훈련은 10월 이후로 진행하되 코로나19의 추이에 따라 진행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퓨처팀 육성 프로젝트는 '신체 조건의 편차로 인해 기회를 받지 못한 선수(Late Mature Player)'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만든 프로젝트다. 유소년 레벨에서는 체격 조건의 차이로 인해 불가피하게 신체 성장이 빠른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이 구성된다. 잠재력은 높으나 신체 성장이 더딘 선수들은 국제대회 대표팀에 선발될 기회를 갖지 못한다. 이에 KFA는 신체 성장이 더딘 선수 중 유망주를 적극 발굴하고, 이들에게 우수한 훈련 인프라 제공 및 국제경기 경험을 제공하고자 퓨처팀 제도를 기획했다. 올해 퓨처팀은 코로나19로 인해 전국대회 및 상반기 골든에이지 훈련이 전면 취소됨에 따라 당초 계획과는 다른 선수 선발 기준을 적용한다. 2020년 남자 퓨처팀은 신체 성장이 더딘 7월 이후 출생자를 주요 대상으로 ‘조기성장-평균성장-만기성장을 평가하는 PHV기법’과 'KFA 전임지도자 평가'를 통해 선수를 선발한다. 당초 평가 잣대로 포함되었던 'KFA 전임지도자의 전국대회 참관'과 '골든에이지 단계별 훈련 평가'는 올해는 적용되지 않는다. 최영준 KFA 기술교육실장은 “전년도 U-14 대표팀 21명의 선수 중 18명이 1~6월 출생자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체 성장이 더딘 7월 이후 출생자가 동등한 기회를 갖지 못한다는 판단 하에 이를 주요한 선수 선발 기준으로 결정했다”라며 “올해 퓨처팀 육성 프로젝트를 시행해본 후 나오는 문제점을 수정 및 보완해 새로운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자 퓨처팀은 좁은 선수층으로 인해 KFA에 등록돼있는 해당 연령별 7월 이후 출생자 선수 전체를 소집하여 훈련한 후, KFA 전임지도자의 평가를 통해 해외로 파견할 퓨처팀을 최종 확정한다. KFA는 지난해 크로아티아, 벨기에, 독일을 차례로 방문해 유럽의 우수 유스 시스템을 연구한 끝에 대국민 정책보고회에서 한국형 퓨처팀 운영 계획을 밝혔다. 레알마드리드에서 뛰는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10대 시절에 또래 골키퍼보다 10cm 이상 작았음에도 퓨처팀에 선발돼 꾸준히 대회 경험을 쌓은 끝에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사례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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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2
  • 두산 허경민,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7월 MVP 선정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후원하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7월 MVP에 두산 허경민이 최종 선정됐다. 투표 결과 허경민은 기자단 투표(30표 중 19표)에서 1위, 팬 투표(234,275표 중 43,910표)에서 2위를 차지해 가장 높은 총점 41.04점을 기록했다. 유일한 투수 후보 롯데 스트레일리는 팬 투표에서 약 58%에 달하는 136,287표를 획득했지만 총점 35.75점으로 아쉽게 2위에 올랐다. 최종 선정된 허경민은 KBO 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KBO 월간 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현재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커리어 하이 시즌이 확실시 되는 허경민은 7월 눈부신 성적을 보였다. 7월 한 달간 출전한 22경기에서 모두 출루에 성공했다. 83타수 41안타로 5할에 가까운 타율로 월간 타격 1위(0.494)에 올랐다. 안타(41개)와 도루(6개) 모두 월간 성적 1위며 홈런타자가 아니지만 OPS가 1.092에 달할 정도로 타석에서 강한 존재감을 뽐냈다.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7월 MVP에 선정된 허경민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60만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허경민의 모교인 충장중학교에 1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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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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