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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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FCU18 이용권 감독 “축구와 학업, 둘 다 중요하죠”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경기고양FCU18(고양FC)은 지난 11일 오전 파주NFC 통일인조구장에서 열린 경기경영FCU18(경영FC)과의 2020 전국고등축구리그 경기 H-RESPECT 22권역 개막전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고양FC는 전반 7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조건현이 상대 수비수의 반칙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얻었고, 직접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켰다. 이른 시간 선취 득점을 가져간 고양FC는 공수 모두에서 우위를 점하며 경기를 순조롭게 풀어갔다. 경영FC는 선제실점을 내주자 공격에 무게를 두기 시작했다. 추가골을 노리는 고양FC도 계속해서 공세를 이어갔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고양FC의 공격력에 불이 붙었다. 후반 2분 신대명, 후반 26분 박장현이 코너킥 상황에서 득점을 만들어냈다. 후반 41분에는 이승현이 페널티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행운의 골을 만들어내며 점수는 4-0까지 벌어졌다. 경영FC는 반격을 위해 막판까지 공세를 계속했지만 결국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경기는 고양FC의 완승으로 끝났다. 이용권 감독은 경기 후 “코로나19로 인해 리그 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기에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개막전을 승리로 가져가겠다는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의 의지는 변하지 않았고 덕분에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용권 감독은 후보 선수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이 감독은 “벤치에 있던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여유 있게 자신의 역할을 수행해준 덕분에 팀이 리드를 이어나갈 수 있었다”고 강보했다. 이 날 경기에 나선 모든 선수들은 이용권 감독이 손꼽은 수훈 선수다. 이 감독은 “개막전이다 보니 긴장한 선수들도 많았고 무더위 탓에 체력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는 선수들도 많았다. 하지만 모든 선수들이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가며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보였기에 경기를 승리로 가져갈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개막전에서 네 골을 터뜨린 고양FC는 올 시즌 경기 H-RESPECT 22권역의 유력한 우승 후보다. 성적에 대한 욕심을 낼 법 하지만 이용권 감독은 성적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감독은 “축구도 중요하지만 고등학생 선수들에게는 인성과 학업도 중요하다”면서 “축구뿐만 아니라 인성과 학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에서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어주고 싶다. 선수 모두가 두 마리 내지는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면 리그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 결과를 떠나서 부상 없이 경기를 마쳐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우리 선수들은 아직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겸손한 자세로 경기장에서 플레이할 것을 강조하는데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줘 만족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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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 ‘제네시스’와 ‘LG전자’, 2020 시즌 KPGA 코리안투어 홀인원 스폰서로 참여한다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제네시스와 LG전자가 2020 KPGA 코리안투어 주요 대회에서 홀인원 스폰서로 참여한다. 글로벌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올 초 런칭한 The All New G80 등 제네시스 차량을 홀인원 상품으로 내걸었고 가전명가 LG전자는 8개 대회에서 超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LG 시그니처(SIGNATURE) 제품을 홀인원 기록 선수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제네시스와 LG전자의 이 같은 후원은 이번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도전 욕구를 한 층 더 일깨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문경준(38.휴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뜻 깊은 결정을 내려준 제네시스와 LG전자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우리 선수들은 매 대회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경기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네시스는 2016년 ‘제네시스 포인트’와 ‘제네시스 상금순위’ 후원을 시작으로 KPGA 코리안투어와 연을 맺었고 지난 5월에는 두 부문의 후원을 2023년까지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 또한 2017년부터는 총상금 15억원으로 국내 최고 상금과 KPGA 코리안투어 최다 갤러리가 운집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도 개최하고 있다.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하고 있는 제네시스와 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을 후원하는 LG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다. 제네시스와 LG전자가 KPGA 코리안투어 스폰서로 참여한다는 것은 국내 남자 투어에 거는 기대가 그만큼 커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한편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경남 창원 소재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에서 열리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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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K3 축구선수, 고의 손목수술 후 병역면탈 적발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병무청(청장 모종화)은 K3 리그 출신 축구선수 중 고의로 손목인대를 손상시켜 병역법을 위반한 피의자 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병무청 특별사법경찰 수사결과, 현역으로 입영할 경우 경력단절을 우려하여 ‘아령을 쥔 손목을 늘어뜨린 후 무리하게 돌리는 수법’으로 인대를 손상시킨 뒤 보충역으로 병역을 감면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병무청 병역판정검사규칙상 손목인대 손상으로 수술을 받을 경우 보충역 처분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단체 카톡으로 면탈수법을 주고받았으며 다른 동료선수들에게도 전파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병무청은 사회관심계층에 대한 병역이행 모니터링 과정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하여 수사에 착수하게 되었고 작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1년간의 조사 끝에 피의자들의 범행사실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병무청에서는 이번 수사를 계기로 대한체육회와 관련단체에 운동선수들의 경각심을 촉구하는 공한문을 발송하는 한편 손목인대수술에 대한 병역판정검사 기준을 강화하는 등 관련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병무청 특별사법경찰 관계자는 “이번에 적발된 사람들이 최종 유죄가 확정되면 형사처벌과 함께 다시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그 결과에 따라 병역의무를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앞으로 선제적 예방활동과 단속으로 고의 신체손상이나 속임수에 의한 병역면탈 범죄를 끝까지 추적, 색출함으로써 공정하고 정의로운 병역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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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9
  • 2020년 선수-클럽-지도자가 알아야 할 중개인 팁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2020년 중개인 추가 등록 마감 결과 지난 1일 기준으로 총 170명의 축구 중개인(에이전트)이 KFA에 등록돼 활동하게 된다. 중개인과 관련해 선수와 클럽(팀), 지도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정리했다. 1. 중개인의 역할은? 중개인은 선수와 클럽 간의 고용계약, 두 클럽 간에 선수의 이적 계약을 체결할 때 선수 또는 클럽을 대리해 협상하는 역할을 한다. 선수나 클럽은 FIFA와 KFA의 규정에 따라 고용계약 및 이적 계약을 체결할 때 중개인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2. 중개 계약은 어떻게? 선수 또는 클럽이 중개인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결정하면 중개인 활동 시작 전에 해당 중개인과 서면 계약을 맺어야 한다. 이 문서에는 선수와 중개인 이름, 서비스 범위, 법적 계약 기간, 중개 활동에 대한 보수 및 지급 조항, 계약 체결일 등이 포함된다. 선수가 미성년자라면 선수의 법적 대리인 동의가 필요하고, 중개인은 미성년자 선수의 중개 활동에 대한 수수료를 받을 수 없다. 3. 중개인의 보수는? FIFA는 선수가 클럽과 고용계약을 맺을 경우 선수나 영입 클럽은 선수 전체 급여의 3%, 이적 계약을 맺을 경우 방출 클럽은 이적료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중개인 수수료로 지급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실제 보수는 FIFA가 중개인 수수료 상한제를 시행하기 전까지 계약 당사자 간 협의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4. 중개인이 선수와 클럽을 모두 대리할 수 있는가? FIFA 및 KFA 규정에 따라 중개인은 다중 대리를 할 수 없다. 다중 대리는 한 명의 중개인이 영입 클럽, 선수, 방출 클럽 중 둘 이상의 당사자를 동시에 대리하는 경우를 말한다. 선수와 선수를 영입하는 클럽을 한 명의 중개인이 동시에 대리한다고 가정할 경우, 선수는 높은 급여를 받아야 하고 영입 클럽은 선수에게 가능한 낮은 급여를 주고자 한다면 해당 중개인이 어떤 결정을 하느냐에 따라 이해의 상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계약 전에 관련된 선수와 클럽이 서면 동의를 하면 예외가 인정될 수 있다. 5. 주의해야할 것은? FIFA, AFC, KFA, 연맹의 임직원 및 이사회 관계자, 클럽의 감독, 코치, 트레이너, 임직원, 그리고 활동 심판은 중개인 등록 및 활동을 할 수 없고, 어떤 명목으로도 중개인으로부터 중개 수수료의 전부 또는 일부를 받을 수 없다. 선수와 클럽은 고용과 이적 관련 계약이 체결 후 10일 이내에 협회에 계약서 등 관련 문서를 등록해야 하는데, 해당된 계약과 관련해 제출된 계약서 또는 문서에 명시되지 않은 금전의 거래는 규정 위반이다. 이러한 불법적인 금전 거래를 목적으로 한 이면계약(거래) 역시 심각한 규정 위반이며 제재의 대상이 된다. 따라서 선수, 클럽, 중개인 모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중개인 또는 중개인을 사칭한 자의 비위 행위를 목격하거나 비위가 의심되면 KFA 신문고(https://www.kfa.or.kr/sinmungo/sinmungo.php)로 즉시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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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8
  • KPGA, LB세미콘㈜과 공식 스폰서 협약 체결…‘리커버리율’ 명칭권 부여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KPGA)와 LB세미콘㈜(대표이사 박노만)가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소재 KPGA 빌딩 10층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LB세미콘㈜ 박노만 대표이사와 박신호 전무, KPGA 구자철 회장, 한종윤 상근부회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LB세미콘㈜는 본 협약을 통해 2023 시즌까지 KPGA 코리안투어 ‘리커버리율’ 순위의 명칭 사용권을 부여받았다. ‘리커버리율’이란 그린 적중(GIR : Green in Regulation)에는 실패했지만 파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한 확률로 스크램블링(Scrambling)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LB세미콘㈜ 박노만 대표이사는 “LB세미콘㈜와 KPGA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박진감 넘치는 승부와 다이내믹한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는 KPGA 코리안투어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LB세미콘㈜는 KPGA의 공식 스폰서로서 한국프로골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KPGA 구자철 회장은 “KPGA와 KPGA 코리안투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LB세미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LB세미콘㈜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초일류 기업을 지향하는 LB세미콘㈜는 TV, 모니터, 휴대폰 등 전자기기의 Display Driver IC, CIS, PMIC 등에 대한 Bump, Probe Test 및 Back-end를 서비스하는 회사로 2000년 2월 설립됐다. 이후 국내 및 해외 유수의 반도체 Maker와 사업을 전개해 오면서 축적된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발전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반도체 Packaging 기술을 통한 생활의 풍요로움을 추구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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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7
  • 전국체전, 1년 순연 개최로 지자체 간 의견 접근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코로나19로 정상적으로 열리기 어려워진 2020년 전국체전(개최지: 경상북도)이, 뒤이어 개최하는 지방자치단체의 대승적 양보와 타협으로 내년으로 연기, 개최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았다.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7월 3일(금) 전국체전 개최 예정지(’20년 경북, ’21년 울산, ’22년 전남, ’23년 경남, ’24년 부산)의 단체장과 한자리에 모여 코로나19로 인한 전국체전 순연(순차 연기) 방안을 논의하고, 그 결과 울산광역시 등 관련 지자체들이 각각 1년씩 순연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 순연 논의는 경상북도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20. 6. 10.)에서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따른 ‘전국체전 개최지의 1년 순연’을 타 지자체에 협조 요청함에 따라 시작되었는데, 울산광역시 등 관련 지자체가 대승적 차원에서 동의함으로써 가능성이 열렸다. 문체부는 이날 회의에서 전국체전 순연 개최에 의견이 모아짐에 따라 대한체육회 이사회를 거쳐 확정하고 방역 당국과 협의를 통해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전국체전 순연이 확정되면, 대한체육회의 전국종합체육대회 규정에 따라 소년체전과 생활체육대축전도 함께 순연된다. 박양우 장관은 “전국체전 연기 개최를 수용해 주신 울산광역시, 전라남도,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관계자분들의 양보와 결단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코로나19가 조속히 종식되어 2021년에는 경상북도에서 전국체전이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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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6월 MVP 후보 확정
    [투데이포스트] KBO(총재 정운찬)는 2일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후원하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6월 MVP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6월 MVP 후보는 투수 LG 정찬헌, SK 문승원, 타자 두산 박건우, KT 로하스 등 4명으로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실시하는 팬 투표를 합산한 점수로 최종 선정된다. 정찬헌은 2008년 이후 12년만에 선발투수로 보직을 바꾸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정찬헌은 6월 한달 간 3경기에 등판해 3승 전승을 올리며 승리 공동 1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 27일 문학 SK전에서 아쉽게 노히트노런 달성을 놓쳤지만, 9회 말 1사까지 단 한 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는 위력적인 투구로 완봉승을 거둔 바 있다. LG는 이 승리로 7연패에서 탈출한 뒤 3연승을 달리며 반등의 기회를 잡게 됐다. 문승원은 6월 한달 간 총 5경기에 등판해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 깔끔한 투구를 펼쳤다. 총 32 1/3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자책점은 단 5점으로 평균자책점 1.39를 기록해 해당 부문 1위에 올랐다. 탈삼진도 34개를 솎아내 월간 리그 최다 탈삼진을 기록했다. 호투를 펼친 문승원은 이닝 당 출루허용률도 0.80으로 리그 2위, 9이닝 당 탈삼진도 9.46개로 리그 3위를 기록했다. 문승원은 1일 현재 SK 투수 중 가장 많은 58이닝을 소화하며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 몫을 다하고 있다. 타자 중에는 두산 박건우가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6월 한달 총 21경기에 출장해 81타수 36안타, 타율 0.444로 리그에서 유일하게 4할 타율을 기록하며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다른 타격 부문에서도 득점 공동 1위(22득점), 출루율 1위(0.484), 안타, OPS(1.114) 3위, 장타율 4위(0.630) 등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박건우가 테이블세터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두산도 다시 상승세를 타는 등 선두권 순위 싸움에 합류했다. 로하스는 끊임없이 진화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25경기에 출장해 무려 11홈런을 쳐낸 로하스는 1일 현재 17홈런으로 리그 홈런 부문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5일 수원구장에서 펼쳐진 NC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개인 통산 100홈런을 기록하며 외국인선수 통산 8번째로 100홈런 고지를 넘어섰다. 6월 한달 장타가 폭발했던 로하스는 장타율(0.743), OPS(1.137) 1위, 타점(25) 공동 3위, 득점(20) 공동 4위, 안타(35) 4위 등 대부분의 타격 지표 상위권에 위치했다. KBO 6월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60만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MVP 수상 선수의 출신 중학교에 해당 선수 명의로 1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를 합산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6월 MVP 최종 결과는 7월 8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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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5
  • [FA컵 3R 종합] K3리그 경주한수원, K3리그 팀 중 유일하게 16강 합류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경주한수원이 K3리그 팀 중 유일하게 FA컵 16강(4라운드)에 이름을 올렸다. 경주한수원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해시청축구단과의 2020 하나은행 FA CUP 3라운드 경기에서 신영준, 서동현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경주한수원은 FA컵 16강에 진출한 유일한 K3리그 팀이 됐다. 경주한수원은 오는 15일 울산현대와 16강 맞대결을 벌인다. 경주한수원은 올 시즌 K3리그에서 6전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해시청축구단을 상대로 날카로운 결정력을 선보였다. 전반 18분 경주한수원 주장 신영준이 낮게 깔리는 중거리슛으로 상대 골문을 갈랐다. 1-0으로 앞선 경주한수원은 후반 4분 만에 ‘레인메이커’ 서동현이 추가골을 넣으며 한 걸음 더 달아났다. 김해시청축구단은 리그에서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FA컵 도전을 마무리하게 됐다. 강원FC는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릉시청과의 지역 더비에서 연장전 끝에 2-1 신승을 거뒀다. 처음으로 성사된 강원 지역 더비에서 자존심을 지킨 강원FC는 K리그1 3연패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 역시 반전시킬 수 있게 됐다. 선제골은 강릉시청으로부터 나왔다. 프로 출신 공격수들의 합작품이었다. 전반 8분 이승현이 공을 인터셉트해 몰고가다 한상운에게 내줬고, 한상운이 빠른 스루패스로 김동섭에게 연결했다. 김동섭은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불의의 일격을 당한 강원FC는 보다 공격적으로 나섰다. 강원FC의 일방적인 공격과 강릉시청의 촘촘한 수비는 후반전까지 이어졌다. 강원FC는 수차례 공격 시도가 강릉시청의 파이브백에 막히자 중거리슛을 연이어 시도하며 분위기를 만들어가고자 했다. 동점골은 후반 44분에 나왔다. 페널티에어리어 안에서 김지현이 내준 공을 이영재가 받아 왼발슛으로 연결했다. 연장전으로 이어진 경기에서도 강원FC가 슈팅을 퍼부었지만 골은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연이은 골 불발에 지치던 순간 극적인 결승골이 터졌다. 연장 후반 추가시간 1분 정지용이 왼쪽 측면으로 돌파해 올린 크로스를 서민우가 밀어 넣었다. 곧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다. 제주유나이티드는 서울이랜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대역전극을 펼쳤다. 후반 중반까지 0-2로 뒤지며 패색이 짙었던 제주는 후반 추가시간에 정조국, 공민현이 두 골을 넣으며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다. 그리고 연장 후반 11분 정조국이 자신의 두 번째 골이자 이날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서울이랜드는 최근 리그 경기에서 3-2 대역전승을 거뒀으나 이날은 역전극의 희생양이 됐다. 지난 2라운드에서 부천FC1995를 꺾고 이변을 썼던 K4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은 3라운드에서 K리그1 상주상무의 벽을 넘지 못하고 FA컵 도전을 마무리했다. 상주는 박동진이 혼자 두 골을 성공시키며 울산시민축구단의 돌풍을 잠재웠다. 박동진의 선제골로 전반을 1-0으로 마친 상주는 후반 들어 울산시민축구단의 거센 반격에 잠시 고전했다. 그러나 후반 중반 울산시민축구단 박동휘가 거친 파울로 퇴장 당하면서 분위기는 다시 상주 쪽으로 넘어갔다. 결국 후반 36분 박동진이 또다시 상대 골문을 흔들며 2-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K리그1 포항스틸러스는 K3리그 경주시민축구단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41분 이승모의 결승골로 1-0으로 신승했다. 경주시민축구단은 4-1-4-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짜임새 있는 수비와 빠른 역습으로 포항을 괴롭혔다. 포항은 전반에 경주시민축구단의 수비에 막혀 이렇다할 찬스를 잡지 못했다. 일류첸코가 시도한 헤더가 골포스트를 맞은 장면을 제외하곤 인상적인 장면이 없었다. 후반에도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자 김기동 포항 감독은 오닐, 팔라시오스, 송민규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결국 포항은 후반 41분 이승모가 문전에서 시도한 왼발슛이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며 간신히 체면 치레를 했다. 경주시민축구단은 비록 패했지만 20대 초반의 젊은 선수를 중심으로 선전을 펼쳤다. 한편 FA컵 16강전은 오는 15일 열린다. 16강에는 3라운드에서 승리한 12개 팀과 FC서울, 울산현대, 수원삼성, 전북현대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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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4
  • KBO, 리그 자체 ‘코로나19 일별 온라인 자가 점검’ 실시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리그 관계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일별 온라인 자가 점검’을 실시한다. KBO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매일 스스로 의심 증상을 확인하기 위해 온라인 자가 점검 자체 시스템을 구축했다. 선수단을 비롯한 KBO 리그 관계자들은 매일 오전 KBO 클린베이스볼센터 모바일 앱 혹은 웹사이트에 접속해 체크리스트 항목에 따라 자가 점검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KBO는 리그 개막 직후인 5월 중순부터 온라인 자가 점검 시스템 구축을 시작해 시범운영과 테스트를 거쳐 이번 주부터 정식 운영한다. 자가 점검 의무 대상자는 감독, 코치를 포함한 선수단 전체(퓨처스리그 포함), 구단 소속 직원, KBO 직원(심판, 기록위원, 경기운영위원 포함) 등 KBO 리그 관계자 전원이며, 구단 협력업체 직원 중 선수단 밀접 근무 직원도 작성 권장 대상이다. 상무 구단은 휴대 전화 사용에 제약이 있어 자가 점검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선수단 관리를 실시한다. KBO는 매일 자가 검진 결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코로나19 유증상자 등 특이사항 발생 시 KBO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KBO는 리그의 감염증 예방에 더욱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선수단 대상 비대면 코로나19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선수단은KBO 온라인 교육 플랫폼(클린베이스볼센터) 등을 통해 예방 수칙과 행동 요령이 담긴 교육 영상을 시청해야 하며, 매 경기 전 훈련 시간에는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핵심 예방 수칙 요약 영상이 상영된다. KBO는 안전한 경기 관람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 야구팬들을 맞이할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다. 앞으로 정부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상황 추이를 시시각각 살피며 안전한 관중 입장과 리그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역 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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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3
  • KBO, 삼성전자와 함께 KBO 리그 국∙내외 홍보 영상 제작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삼성전자와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며 리그를 진행해 나가며 K-방역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는 KBO 리그를 국∙내외에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 소개한다. KBO와 삼성전자는 글로벌 팬데믹 상황에서도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을 통해 리그의 약 30%를 소화하며 전세계 스포츠 팬들에게 기쁨과 활력을 주고 있는 KBO 리그와, 이를 가능하게 하는 선수단 및 관계자들의 노력을 조명하고자 본 영상을 제작했다. 삼성 갤럭시 S20 Ultra 5G의 8K 동영상 기능을 활용해 모든 장면을 촬영한 이번 홍보 영상은, 경기 시작 전부터 종료까지 꼼꼼히 방역을 실시하는 현장을 보여주고, 선수단 발열 체크나 철저한 마스크 착용, 온라인 응원 등 새로운 시대의 야구장 모습을 담았다. 또한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도 명승부를 펼치며 야구팬들을 기다리는 선수들의 염원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버전 영상은 현 메이저리거이자 KBO 최고의 외국인 타자 중 한 명인 에릭 테임즈가 특별 내레이션을 맡았다. 이번 영상은 KBO 홈페이지, 네이버 및 카카오의 KBO 채널과, 삼성전자 뉴스룸과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 삼성전자 공식 소셜 채널 등에도 게재되며 전세계 스포츠 팬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전무는 “전세계 스포츠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프로야구를 갤럭시 S20 Ultra로 생생하게 담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영상이 완전한 스포츠 경기의 재개를 바라는 전세계 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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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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