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1-27(금)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2차 한국-유럽연합(EU) 공동연구사업(’18∼’20년) 성과를 공유하고, 디지털전환 시대 정보통신기술(ICT)의 글로벌 동향 논의를 위해 ‘2020 한-EU 공동연구 컨퍼런스’(2020 Korea-EU Joint R&D Conference)를 11월 12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과 유럽의 ICT 전문가 및 정부 관계자가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ICT 연구개발(R&D) 정책을 공유하는 등 한-EU 간 ICT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유럽위원회(EC)의 정보통신총국(DG-CONNECT)간 추진 중인 ICT 공동연구사업 개요 및 5세대(5G) 이동통신, 클라우드, 가상ㆍ증강현실(AR/VR)분야 3개 공동연구 과제의 추진현황ㆍ주요성과 발표가 진행되며,기조강연 세션에서는 핀란드 6G 플래그십(6G Flagship) 총괄책임자인 오울루대학(University of Oulu) 마티 라트바아호(Matti Latva-aho) 교수가 ‘차세대 6G 통신기술 전망’을 주제로, LG유플러스에서는 ‘인공지능 서비스 동향’에 대한 초청강연이 이어진다.

두 번째 세션은 각 국의 ICT정책 소개 시간으로, 한국판 뉴딜의 중심축인 디지털 뉴딜에 대한 과기정통부 발표를 시작으로 EU 정보통신총국(DG-Connect)이 EU의 스마트네트워크 정책을, 주한 스페인 대사관에서 스페인의 ICT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한국과 EU 전문가 간 온라인 패널토론을 통해 디지털 뉴딜 핵심분야인 ➀데이터ㆍ인공지능과 ➁5G 등 네트워크 기술의 글로벌 동향 및 차기 한-EU 공동연구 주제에 대해 논의한다.

과기정통부와 EU는 ICT 협력강화를 위해 공동기획 및 상호 동일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ICT 핵심기술 공동연구를 추진 중이다.

지난 ’16년부터 2년간의 제1차 공동연구를 통해 ’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5G 시범서비스에 성공하였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18년 6월부터 3년간 총 160억원을 투입하는 제2차 공동연구가 진행 중이다.

과기정통부 오상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도 최근 한국 경제는 ICT산업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라면서, “인공지능, 5G 융합서비스 등 ICT 핵심기술 선점 및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촉진을 위해 유럽 국가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누리집에서 사전등록 후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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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유럽연합(EU), 미래 정보통신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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