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1-2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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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효과 소식이 들린지 일주일 만에 모더나가 개발 중인 백신 효과의 임상시험 분석 결과를 내놔 코로나19 백신 출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백신 개발에는 보통 5~10년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지만, 코로나19의 경우 이 속도면 올해 안으로 긴급사용을 승인받은 백신이 나올 가능성이 크며, 이는 매우 역사적인 속도로 꼽을 수 있다.


현지시간 16일 모더나는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인 'mRNA-1273'의 3상 임상시험 중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 결과에 따르면 'mRNA-1273'의 예방효과는 94.5%으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후보 물질인 'BNT162b2'의 90% 이상이라는 수치보다 높은 편이다.


모더나에 따르면 임상 시험 대상자 3만 명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95명에 대해 조사했다. 이 중 5명은 백신 후보물질을 접종했으며, 90명은 가짜 약을 접종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화이자는 시험 대상자 중 94명을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이번에 발표한 결과는 임시분석이지만, FDA 기준인 '50% 이상의 효과'를 충족해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모더나는 "수주 내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화이자는 "FDA가 제시한 조건을 이달 셋째 주 달성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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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에 이어 모더나까지… 코로나19 백신 희망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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