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0-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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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연합뉴스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지난 11일 오후 11시 10분경 천안 서북구 불당동 소재의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출장세차를 하러 방문한 남성의 차량에 의해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화재는 2시간 40분 만인 새벽 1시 50분경 진화됐으며,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30대 남성이 전신 3도 화상 등 중상을 입었고, 연기를 흡입한 아파트 주민 1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70여 명이 대피했다.


공개된 CCTV 영상에서는 스팀세차를 위해 출장온 스타렉스 차량 뒷부분에서 LPG 가스통이 폭발한 것이 화재의 시작이었다. 다만, 담뱃불을 붙이다 화재가 났다고 알려져 있으나, 경찰 측에서는 아직 운전자 남성의 조사를 시작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화재로 인한 피해 차량은 700대에 가까운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차량의 경우 메르세데스 벤츠의 차종이 약 100여대로 알려지는 등 보험업계 관계자는 손해액이 100억원을 넘길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스타렉스 차량이 가입한 자동차 대물 한도는 1억원으로, 사고 보상을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화재 당시 스프링쿨러가 정상 작동하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져 아파트 측과의 책임 공방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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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화제된 '천안 아파트주차장 화재', 대형 보험사고로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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