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0-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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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연합뉴스

 

[투데이포스트 한지은 기자]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안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정부와 방역당국 등은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에 적용 중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내달 5일까지 연장 시행될 방침으로, 이번 연장 조치로 현행 거리두기 단계는 4차 대유행 이후 총 8주간 연장됐다.


4단계인 수도권은 사적 모임의 경우 오후 6시 이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에 따라 4명,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에 따라 2명까지 가능하지만, '접종자 인센티브' 방침에 따라 백신 접종 완료자가 포함된 경우에만 최대 4명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하다.


이번 조치에서 크게 바뀐 점은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이 오후 10시에서 9시로 단축된 것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식당·카페에 한해 영업시간을 단축하는 이유에 대해 "집단감염이 다수 발발하는 시설 중 식당과 카페가 차지하는 비율은 30%이고, 해당 업종 특성상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는 게 근원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손 반장은 식당과 카페의 방역적 취약성을 고려했다며 "유행 주요 양상을 통제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1시간 정도 영업시간을 제한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편의점 내·외부 취식도 오후 9시 이후에는 금지되며, 야외 테이블과 의자 등도 이용할 수 없다. 이 외 경조사 모임이나 시위 등의 인원,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시간 등은 전과 동일하다.


3단계인 비수도권은 직계가족도 '5인 이하 사적모임 금지'를 지켜야 한다.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도 오후 10시로 제한되며, 편의점도 오후 10시 이후 취식이 불가능하다. 이 외에는 기존 3단계와 동일한 방역 수칙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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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또 2주 연장… 영업시간 9시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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